김건희_박사논문 표절 177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2022.08.11] 강민정 "'도둑질' 피해당사자도 요구, 김건희 논문 재조사해야"

강민정 "'도둑질' 피해당사자도 요구, 김건희 논문 재조사해야" “김 여사가 논문 자진 철회하라” 커지는 목소리... 우희종 교수 “대국민 사과도 필요” 22.08.11 12:53l최종 업데이트 22.08.11 12:53l 윤근혁(bulgom)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공감24 댓글4 ▲ 국민대가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 본관에서 민주당 교육위원들이 총장 항의방문을 하고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김건희 여사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피해당사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가 국민대에 재조사를 요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논문피해당사자가 재조사를 요구한 상황에서 국민대가 재조사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관련 ..

[매일신문 김봄이 기자 2022-08-12] RISS 내려받기 1만1천건이 넘었다. 김건희 여사에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사과 요구한 교수

김건희 여사에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사과 요구한 교수 김봄이 기자 bom@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8-12 07:36:59 수정 2022-08-12 07:36:53 가 가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먼저 표절 당사자로서 사과를 좀 하고 더 나아가서 이제 지도교수 또 심사위원들, 국민대 모두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표절 정황에 대해서는 "김건희 박사의 석사 논문 같은 경우는 40~50%의 표절률을 보이고 있고 박사 논문 같은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2022-08-12] 김건희 여사에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 사과 요구한 당사자

김건희 여사에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 사과 요구한 당사자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KBS 인터뷰 "2장 1절은 100% 똑같아,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베껴" "국민대 표절 검증은 박사 학위 불량 검증" "단순 실수일 수 없다, 김 여사와 지도교수 등 사과해야" 등록 2022-08-12 오전 12:01:59 수정 2022-08-12 오전 12:05:38 가가 장영락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표절 논란 논문 피해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사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자신의 표절 피해를 공개하며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

[국민일보 권남영 기자 2022-08-12]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 김건희 사과요구한 교수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 김건희 사과요구한 교수 입력 : 2022-08-12 06:56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전 회장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 인터뷰에서 “(논문 작성시) 출처를 표기하면 인용이지만 숨기면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은 40~50%의 표절률을 보이고, 박사 논문은 29%(YTN 조사 기준)를 보이고 있다. 학계에서 15%의 표절률이면 상당히 위험한 수준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의..

[사사건건 플러스 변기영 앵커 2022. 08. 11] 구연상 교수 "내 논문 표절한 김건희 여사 사과 원한다..출처 숨긴 인용은 '정신적 도둑질'"

[사사건건 플러스] 구연상 교수 "내 논문 표절한 김건희 여사 사과 원한다..출처 숨긴 인용은 '정신적 도둑질'" 최정근 입력 2022. 08. 11. 17:07 수정 2022. 08. 11. 19:02 댓글 25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구연상 교수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 표절 대상 논문 저자) -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 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은 '불량 검증' - 학계, 일부라도 표절 용인하지 않고 표절률 15% 이면 상당히 위험 수준 판단 -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률 40~50%, 박사 논문 표절률 29% -김건희 여사 논문 2장 1절과 내 논문 일부 100% 똑같아 - 본문 내용을 각주에 표절해 직접 쓴 것처럼 바꿔 짜깁기는 단순 실수로..

[세계일보 양다훈 기자 2022-08-08] ‘김건희 여사 논문 원작자’ 숙대 교수 “제 학문적 업적 박탈 당한 셈”

‘김건희 여사 논문 원작자’ 숙대 교수 “제 학문적 업적 박탈 당한 셈” 입력 : 2022-08-08 13:37:02 수정 : 2022-08-09 11:33: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구연상 교수 “어떻게 그런 논문이 통과됐는지 불가사의하다” “이것을 걸러야 할 논문 심사위원들, 피해 만들었기에 이것은 악행” “봐주겠다는 암묵적인 합의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허술하게 작성됐을 리 없어”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작성한 박사 논문의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한 교수가 다수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억울한 심정을 토해냈다. 8일 오전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신의 논문과 김 여사의 논문 일정 부분이 100% 똑같다고 주장했..

[국민일보 서민철 인턴기자 2022-08-08] ‘김건희 표절 의혹 논문’ 원저자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김건희 표절 의혹 논문’ 원저자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MBC 라디오 출연 “김 여사 논문의 2장 1절 부분, 100% 똑같아” “인용부호·각주도 없어…어떻게 표절 아니라 판정하나” 입력 : 2022-08-08 15:05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논문의 원저자인 구연상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내가 김 여사 논문 표절의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대가 김 여사의 논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자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구 교수는 ..

[JTBC 정치부회의, 조익신(정치부회의팀 기자) 2022-08-09] 국민대 "부정행위 없다"…숙대 교수 "100% 표절, 도둑질"

국민대 "부정행위 없다"…숙대 교수 "100% 표절, 도둑질" [JTBC] 입력 2022-08-09 18:50 안내 JTBC 뉴스는 여러분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게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페이스북트위터 닫기 키보드 컨트롤 안내 [앵커] 닻줄: https://www.youtube.com/watch?v=2aFlNKV_Y6M 연구 부정 행위는 없었다,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을 재조사한 국민대의 결론이죠. 국민대 교수들조차 납득할 수 없다며 12일 긴급 총회를 예고했습니다.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는 자신의 논문이 도둑질당했다며 직접 언론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을 조익신의 정치 인사이드에서 정리했습니다. [기자] ..

[오마이뉴스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네버엔딩 김건희 리스크, 국민들이 우습나 / 예견된 참사... 대통령은 강 건너 불구경만

네버엔딩 김건희 리스크, 국민들이 우습나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예견된 참사... 대통령은 강 건너 불구경만 22.08.09 05:13l최종 업데이트 22.08.09 05:13l 하성태(woodyh)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공감347 댓글133 ▲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관련사진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8일 휴가에서 복귀했다. 출근길 문답과 대통령의 입에 이목이 쏠렸다. 윤 대통령은 20%대로 폭락한 지지율을 의식한 듯 차분한 모습이었다. "돌이켜 보니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국민이 불러냈다"며 초심과 국민을 강조했다(관련기사: 휴가 끝 윤 대통령, 복귀 일성은 "국민, 국민, 국민" http:..

[KBS 황다예 기자 2022. 08. 09.](인터뷰이)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 확산..교수들 잇단 비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 확산..교수들 잇단 비판 황다예 입력 2022. 08. 09. 06:43 수정 2022. 08. 09. 07:39 댓글 16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앵커] "김건희 여사의 논문은 표절이 아니다", 국민대의 이 판정을 둘러싼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낀 대상으로 지목된 논문의 저자는 '도둑 맞았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고, 국민대 안에서도 교수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황다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서론 부분 네 페이지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5년 먼저 작성된 한 논문과 비교해보면, 문단의 첫번째 문장부터 완전히 같고,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