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126

독도 영유권 문제의 발원지_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1951년 9월 8일 체결) 제2장 '일본의 영유권 포기 조항'

일본 독도 도발, 뒤에는 미국 있었다[한국 역사를 바꾼 오늘]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입력 2021. 09. 08. 05:12 수정 2021. 09. 08. 07:12 댓글 59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미국, 70년 전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 주춧돌 놓다 편집자 주 70년 전 오늘(1951년 9월 8일)은 2차세계대전 패전국 일본의 전후처리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이 체결된 날이다. 역사책에서 한두 번 읽어봤음직한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 그러나 이로 인해 독도의 영유권 문제가 불거진 사실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조약 체결 70주년을 맞이해서 일본의 독도 야욕에 부응한 미국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독도는 한..

* 역사 2021.09.08

고분을 통해 읽어야 할 고대 시대의 문명 교류 흔적_1991년 3월 26일 전남 함평 신덕고분의 도굴 사건!

30년전 '쉬쉬'하며 감췄던 일본식 고분..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이기환 경향신문 선임기자 입력 2021. 08. 24. 05:00 댓글 657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향신문] 1991년 장고분 가운데 처음으로 내부구조를 밝힌 전남 함평 신덕고분. 전형적인 일본식 고분(장고분 혹은 전방후원분)으로 알려져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발굴조사보고서는 나오지 않았다.|국립광주박물관 제공 “아니 이건….” 1991년 3월 26일 전남 함평 신덕고분을 찾은 국립광주박물관 조사팀이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고분의 원형부 서쪽에 드러난 도굴구덩이가 보인 것이다. 더욱이 이 도굴구덩이는 불과 며칠 전에 판 흔적이 분명했다. “팠다가..

* 역사 2021.08.24

역사적 책임의 주체 문제_부평 조병창 유적, 일제의 마지막 작전구역 ‘결7호’, 조선인 강제동원, 미국으로부터 일제의 전쟁 책임을 덜려는 '악랄한' 꼼수, 한국 정부 기관 사이의 '탁구 게임'..

[단독]일본군 극비문서 입수 "일제는 한반도를 총알받이로 쓰려 했다" 김찬호 기자 입력 2021. 08. 07. 09:08 수정 2021. 08. 07. 09:51 댓글 834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향신문] 일본 육군이 작성한 극비문서 ‘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 우측 상단에 ‘극비’라고 적혀 있다./‘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 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 패전을 앞두고 작성된 일본군 극비문서가 발견됐다. ‘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이라는 문서다. 제목만 보면 정례보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총 120쪽에 달하는 내용은 모두 ‘극비’로 분류돼 있다. 전쟁 막바지 일제의 한반도 활용 계획과 침탈 상..

* 역사 2021.08.07

독도_찬찬타오(Tchian-chan tao)_당빌의 ‘조선왕국전도’_스페인 마드리드 상원도서관_천산도(千山島)나 간산도(干山島)

文대통령 스페인서 본 지도.. 울릉도 옆 '찬찬타오', 독도 맞습니다 유석재 기자 입력 2021. 06. 21. 03:20 수정 2021. 06. 21. 06:34 댓글 24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文대통령 스페인서 본 지도.. 日 자민당 "다른 섬" 반론에 전문가 "古지도 이해 못한 것" 우산도, 천산·간산으로도 표기 당빌의 ‘조선왕국전도’에서 독도(붉은 점선 안)를 ‘찬찬타오’란 이름으로 표기한 부분. /서울역사박물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상원도서관에서 열람한 ‘조선왕국전도’의 조선 섬은 독도가 맞는 것일까? 문 대통령이 이 지도를 보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료”라고 말한 것에 대해 지난 17일 일본 자민당에선 ..

* 역사 2021.06.21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_조국, 당신이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고맙습니다^^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게시글 온라인 확산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입력 2021. 03. 07. 16:20 댓글 1105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치졸함과 비열함, 비겁함을 배우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연합뉴스 [서울경제] 최근 온라인에서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제가 배운 것은 미천하지만 조국에게 충고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라고 시작하는 게시글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조국 전 장관을 향해 “치졸함과 비열함, 비겁함을 배우라”고 충고하고 있다. 해당 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

* 역사 2021.03.08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_위안부(comfort women) 맞 성노예(sex slavery), 얼빠진 교수의 논문

"위안부=매춘부? 얼빠진 하버드 논문"..학자들 반박 이어진다 양소리 입력 2021. 02. 08. 09:25 댓글 12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램지어, 사건 문맥 이해 못하는 사람" 학생회 "전쟁 범죄 의도적 삭제" 비판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당신 일본군에 끌려간 여성 피해자를 '성매매 계약'을 통한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학자들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옆에 눈사람이 놓여져 있는 모습. 2021.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당신 일본군에 끌려간 여성 피해자를..

* 역사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