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화났다..영국 여왕들 동상 끌어내려 훼손 이재영 입력 2021. 07. 03. 18:14 수정 2021. 07. 03. 18:34 댓글 73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종청소 정황' 원주민 어린이 집단무덤 후폭풍 영국여왕은 캐나다 국가원수이자 식민지배 잔재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주의회 의사당 주변에서 1일(현지시간) 원주민 어린이 유해가 집단으로 발견된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넘어뜨린 대영제국 당시 빅토리아 여왕(1819~1901)의 동상.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캐나다에서 '원주민 인종청소'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영국 여왕의 동상을 끌어 내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