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몹쓰리)의 문제/ 악_한스러움 34

캐나다_빅토리아 여왕(1819~1901)의 동상 끌어내리기: 제노사이드(인종청소)는 자랑이 아니다_'인종청소 정황' 원주민 어린이 집단무덤 후폭풍

캐나다가 화났다..영국 여왕들 동상 끌어내려 훼손 이재영 입력 2021. 07. 03. 18:14 수정 2021. 07. 03. 18:34 댓글 73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종청소 정황' 원주민 어린이 집단무덤 후폭풍 영국여왕은 캐나다 국가원수이자 식민지배 잔재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주의회 의사당 주변에서 1일(현지시간) 원주민 어린이 유해가 집단으로 발견된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넘어뜨린 대영제국 당시 빅토리아 여왕(1819~1901)의 동상.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캐나다에서 '원주민 인종청소'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영국 여왕의 동상을 끌어 내렸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누가 조민(조국 전 법무장관 딸)에게 돌을 던지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모아리의 '문법'을 돌아보아야 하리.

조국 딸 법정서 "다른 학생처럼 학교·사회·가족이 마련해준 프로그램서 나름 열심히 활동" 김현주 입력 2021. 06. 26. 07:01 수정 2021. 06. 26. 08:26 댓글 289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법정에서 모든 증언 거부하면서 억울하다는 입장 밝혀 / 입장 말하던 중 감정 복받친 듯 잠시 울먹였고, 말을 마친 뒤 눈물 훔쳐내기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시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25일 법정에서 모든 증언을 거부하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_아버지 손현(50)씨가 입장문

"정민이 친구, 신발만 버린 줄 알았는데 티셔츠까지 버렸단 사실도 알게 됐다" 김경훈 기자 입력 2021. 05. 28. 06:20 댓글 901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 손정민씨 추모 공간/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후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 사건 관련, 아직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많다며 경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낸 정민씨 아버지 손현(50)씨가 입장문을 낸 경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씨는 2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입장문과 한강 바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며칠간 준비한 입장문을 공개했다"며 "사실 전 거들..

회식 다음날 출근길 음주운전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회식 다음날 출근길 음주운전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온다예 기자 입력 2021. 05. 23. 09:00 댓글 21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유족급여·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하라' 원고 승소 "통상적인 출근 경로서 일어난 사고..위험 현실화"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회식 여파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출근길 교통사고로 사망해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김국현)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에서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A씨의 아들인 B씨는 지난해 3월말..

미리 막기는커녕 무수는 몹쓸 짓: 코로나 정치: 통합당의 무책임 정치 맞 정부의 방역 허점

김성주 "통합당, 전광훈 막자는데 동의하나? 그럼 나서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20.08.21. 09:36 수정 2020.08.21. 10:09 댓글 21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정부가 특정교회 확진자 수 확대? 터무니 없어 사랑제일교회, 검사 거부 지시했다면 엄히 처벌 '전광훈 방지법', 감염병 관리 위반시 처벌 강화 과도한 통제? 극단세력이 방역 무력화시킨 상황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손수호 변호사(김현정 앵커 대신 진행) ■ 대담 : 김성주(민주당 의원)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그래서 여당인 민주당은 방역지침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또 손해배상 청구 근..

미리 막지 않았음: 사법부 판단의 그릇됨, 전광훈 보석 신청 허가+광화문 집회 허용

전광훈 풀어주고 집회 허가 "사법부도 사태 책임" 비판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병수 입력 2020.08.21. 06:03 수정 2020.08.21. 10:40 댓글 935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해고자 집회는 불허 이중잣대" 法 "집회자유 보장 불가피" 해명 전 목사 보석 허가도 논란 거세 "코로나 특수상황 검토 부족" 지적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구급차량에 탑승해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뉴스1 광복절 광화문 집회의 여파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가 현실화하면서 해당 집회를 허가한 법원 판단을 놓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광화문 집회를 허가한 재판부가 다른 집회는 불허하..

사실의 몹쓰리_트럼프: "그들은 죽어가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뭐 어쩔 수 없다."

난데없이 韓코로나통계 신빙성 걸고넘어진 트럼프 "그건 모를일" 송수경 입력 2020.08.05. 01:10 댓글 450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음모론 슬쩍..'한국이 날조했다는거냐'에 "관계 좋아 자세히 말않겠다" WP "트럼프 난센스"..트럼프, 美 하루 사망자 1천명에 "뭐 어쩔수 없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0.8.4 EPA/Chris Kleponis / POOL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데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의 사망자 통계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언론 인터뷰 도중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심각성에 대한 기자의 계속된 공격적 질문에 코너에 몰리자 아무런 ..

박원순 죽음 뒤 나타난 펜스룰 논란_여성 거리두기, 여성 멀리하기는 엇답이다

"비서가 여자라서" 고 박원순 시장 의혹에 또 '펜스룰' 등장 송고시간2020-07-12 07:35 전문가 "'결국 여자가 문제'라는 논리 불과…본질은 권력자 견제·비판기구 부재" 펜스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안희정과 박원순의 공통점은 여자 비서다. 여성의 일관된 주장이 진실이 되는 더러운 세상에서는 펜스룰만이 답이다."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명 '펜스룰'을 지지하는 의견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펜스룰'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하원의원 시절이던 2002년 인터뷰에서 "아내를 제외한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 하지 않고, 아내 없이는 술자리에 가지 않는다"고 밝힌..

가해 선수 마침내 최숙현 찾아 고개 숙였다

[단독] 가해 선수 마침내 최숙현 찾아 고개 숙였다 김재현 입력 2020.07.09. 18:29 수정 2020.07.09. 19:28 댓글 991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도환 선수 9일 오후 경북 성주군 납골당 찾아 사죄 당초 부모 찾아 사죄하려 했으나 "딸 부터 만나고 오라" 호통에 불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김도환 선수가 10일 경북 성주군 고 최숙현 선수가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바닥에 놓인 꽃은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이 이날 들고왔다. 김민규 기자 고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도환 선수가 마침내 최 선수가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아 사죄했다. 고개를 떨군 김 선수는 자신의 폭행은 물론 김규봉 감독과 주장 장윤정 선수의 폭행 사실도 ..

최숙현에게 저질러진 '악'의 자라목(목만 들이밀면 다인 줄 아는 저지르미)_경주시 트라이애슬론 직장 운동부 감독 김규봉

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로 지목된 3인방, 국회서 폭행·폭언 부인 '악'의 자라목(목만 들이밀면 다인 줄 아는 저지르미) 장현구 입력 2020.07.06. 12:55 수정 2020.07.06. 14:18 댓글 2734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만 반복..의원들, 문체부·체육회 질타 질의에 답변하는 경주 트라이애슬론 감독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주시 트라이애슬론 직장 운동부 감독 김규봉 씨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7.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유망주였다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故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폭언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