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박원순 24

2022-10-17 박원순 女비서 메시지 보니…"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보냈다

박원순 女비서 메시지 보니…"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먼저 보냈다 故박원순 "빨리 시집가야지ㅋㅋ 내가 아빠 같다" 답장 정철승 변호사 SNS에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 공개 "이성 직원의 선넘은 접근…겪어본적 없는 박시장 실수" 손병관 기자 "말 꺼낸건 여직원…오해받기 좋은 관계" 등록 2022-10-17 오후 2:16:18 수정 2022-10-17 오후 3:00:57 가가 이배운 기자 기자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스크랩 url복사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내용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해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SNS를 ..

* 사람/ 박원순 2022.10.17

박원순 죽음_서울특별시 장(葬) 두고 '갑론을박'..'서울시 장례 논의' 적절했나?

서울특별시 장(葬) 두고 '갑론을박'..'서울시 장례 논의' 적절했나? 정재민 기자 입력 2020.07.12. 07:01 댓글 2069개 재임 중 사망 전례 없어..내부 논의·정부 의전절차 참고 후 결정 성추행 의혹엔 "아는 것 없다"..기관장엔 "논의 일일이 설명 못 드려" 시민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박원순씨 장례를 오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 청원글이 만 하루 만에 어느덧 참여인원 40만명을 넘어섰다. 박 시장의 사..

* 사람/ 박원순 2020.07.12

홍준표 "고향 후배 박원순, 그리 허망하게 가다니…고인 명예 지켜주길"

홍준표 "고향 후배 박원순, 그리 허망하게 가다니…고인 명예 지켜주길"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0-07-10 09:45 송고 | 2020-07-10 09:54 최종수정 2012년 1월 서울시 신년 행사장에서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홍 의원과 박 시장은 경남 창녕 2년 선후배 사이다. © News1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10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비보에 "그렇게 허망하게 갈 걸 뭐 할려고 아웅다웅 살았냐"며 장탄식하며 아픔을 전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시장은 고향 경남 창녕 후배(홍준표 1954년생, 박원순 1956년생)이지만 고시는 2년 선배(홍준표 연수원 24기, 박원순 22기) 였던 탓에 늘 웃으..

* 사람/ 박원순 2020.07.11

청와대 국민청원글_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

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 25만 넘어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VIEW 17,283 2020.07.10 21:03 서울특별시 기관장(葬)으로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인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하루만에 25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10일 오전 한 청원인은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청원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이 게시글에 동의한 사람은 오후 9시30분 현재 25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 게시글은 이날 오후 4시께 동의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청원인은 "박원순씨가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되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음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라며 "성추행..

* 사람/ 박원순 2020.07.11

언제나(엠)비씨_조문 모습

"충격적 소식"..'서울특별시장' 이견도 나와 조재영 입력 2020.07.10. 20:01 수정 2020.07.10. 20:03 댓글 2244개 [뉴스데스크] ◀ 앵커 ▶ 박 시장과 사법 연수원 동기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고 "너무 충격적"이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 밖의 정치인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야당 일각에서는 서울특별시 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게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조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언급을 삼간 채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을 대신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 참모 4명이 조문했고, 타계 소식을 들은 문 대통령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노영민/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님께서 박 시장님과는..

* 사람/ 박원순 2020.07.11

박원순 시장 실종 사태에 서울시청 '당혹'..일정 모두 취소

박원순 시장 실종 사태에 서울시청 '당혹'..일정 모두 취소 입력 2020.07.09. 19:41 댓글 13개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서울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내부에선 긴장을 놓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운 기자, 박원순 시장은 오늘 원래 일정이 있었습니까? [리포트] 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당초 정상 출근할 예정이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오늘 출근하지 않으면서 최근 일정이 많았고,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앞서 오전에는 서울..

* 사람/ 박원순 2020.07.09

실종_박원순 시장 SNS에는 정책·현안만…개인 소회 없어

박원순 시장 SNS에는 정책·현안만…개인 소회 없어 송고시간2020-07-09 18:29 김지헌 기자 페이스북 최신 글은 어제 오전 11시 올린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내용 지난 8일 '서울판 그린뉴딜' 기자설명회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딸에 의해 실종 신고가 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인적 소회와 관련한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9일 박 시장의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최신 글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작성한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관련 내용이다. 박 시장은 평소 서울시 정책이나 서울시 사안 이외의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통로로 페이스북을 자주 활용했다. 다만 사적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는 없었다...

* 사람/ 박원순 2020.07.09

딸이"박원순 시장 실종" 신고..경찰, 성북구 일대 수색(종합)

"박원순 시장 실종" 딸이 신고..경찰, 성북구 일대 수색(종합) 임기창 입력 2020.07.09. 19:07 수정 2020.07.09. 19:32 댓글 3180개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김지헌 임화섭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으나 ..

* 사람/ 박원순 2020.07.09

경찰에 실종 신고된 박원순 서울시장_공관서 배낭 메고 나선 후 연락두절

박원순, 오늘 오전 공관서 배낭 메고 나선 후 연락두절 송고시간2020-07-09 19:05 임화섭 기자 경찰, 길상사 주변 수색중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정성조 기자 = 경찰에 실종 신고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출근하지 않은 후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외출 당시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메고 있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외출하기 직전인 오전 10시 40분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됐다"고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로..

* 사람/ 박원순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