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렇게 외국어를 써야 하나?[마초의 잡설 2.0] 우리말 사랑21.07.07 10:05l최종 업데이트 21.07.07 10:05l 조마초(machobat)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0 원고료로 응원하기공감12 댓글댓글달기언론과 방송이 더 선동질이다. 종편이야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인 KBS도 예외는 아니다. 언젠가부터 티브이를 보고 있으면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안 된다.정치적 스탠스? '정치적 입장'이란 말인데 꼭 영어를 섞어 써야 할까? 또 있다. 바리스타 > 커피 전문가, 라이더 > 배송 기사, 셰프 > 요리사(요리연구가), 레시피 > 요리법, 헤어 디자이너 > 미용사, 콜라보 > 협업(협치), 꿀 케미 > 좋은 궁합(협치), 윈도 > 창문, 워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