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다스리기)/ 중국 3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중국 때리기_석탄이 무기!

호주 들이받은 중국, 석탄가격 역대 최고가 '역풍' 입력 2021. 10. 13. 16:22 수정 2021. 10. 13. 16:46 댓글 53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중국, 지난달 석탄 수입량, 1년전 대비 76% 증가 러시아·몽골 등으로 석탄 수입선 다변화 추진 중국에 일격 당한 호주, 원자재값 오르며 최대 호황 호주에 당당했던 중국, 오히려 호주에 역공 당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AP] 중국 공장들이 석탄 부족으로 전력난을 겪으며 가동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호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 문제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 석탄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석탄..

시진핑 주석이 강조한 '공동부유':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몸부림_민심을 얻으려는 시 주석의 장기 집권 포석

[특파원 리포트] "공동부유" 외친 시진핑, 무엇을 노리나? 조성원 입력 2021. 08. 24. 07:00 댓글 27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2021년 여름을 이야기할 때, 훗날 중국인들은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요? 코로나19, 아프가니스탄 정황 등을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치학자나 경제학자들은 '공동부유(共同富裕)'라는 네 글자를 언급할지도 모릅니다. ■ 시진핑 주석이 강조한 '공동부유'는 무엇? 시진핑 주석은 지난 17일 공산당 지도부와 제10차 중앙재경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전·현직 지도자들이 현안을 논의한다는 '베이다이허 회의' 뒤 첫 공개 일정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며 중국식 현대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