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몹쓰리)의 문제/ 성폭력 64

호주 남성이 중국에서 구매한 리얼돌은 호주에서는 불법?

"중국서 여자아이 닮은 '성인용 인형' 구매"..호주 남성 징역형 송현서 입력 2021. 10. 23. 14:21 수정 2021. 10. 23. 15:21 댓글 24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여자아이의 모습을 본따 만든 성인용 인형 아이를 닮은 성인용 인형을 수집해 온 호주 남성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제임스 샤프(32)는 지난해 1월 호주 빅토리아 인근의 한 외딴 건물에서 아동을 본따 만든 성인용 인형을 수집하고 아동학대 사진 수천 장을 소장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체포 당시 아동성학대를 포함한 각종 아동학대와 관련한 사진 9000장 이상과 영상 129개를 소지하고 있었..

WHO, 직원들 콩고 여성 성착취 사실 확인..사무총장 사과

WHO, 직원들 콩고 여성 성착취 사실 확인..사무총장 사과 이혜원 입력 2021. 09. 29. 04:35 댓글 19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기사내용 요약 현지·파견 직원 21명, 일자리 대가로 성 착취 사무총장 "희생자·생존자께 죄송…4명 해고" [콩고=AP/뉴시스] 지난 3월18일 한 성 착취 피해 여성이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베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2021.09.29.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파견 및 현지 고용한 직원 수십명이 수년간 여성들을 일자리를 대가로 성적 착취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립..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윤성의 신상정보

[뉴스1 PICK] '전자발찌 그놈' 신상공개 결정 .. 56세 강윤성 이성철 기자 입력 2021. 09. 02. 17:00 수정 2021. 09. 02. 17:04 댓글 294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더 못 죽인 게 한"이라던 전자발찌 살인범의 실체 "공공의 이익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2021.9.2/뉴스1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56)가 31일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여중생에게 저질러진 성적 몹쓸 짓_막지도 지켜 주지도 못하는 모아리, 약자들의 삶을 무수는 '하룻강자들'의 몹쓰리, 모두가 함께 아파해야 하리.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팠어.. 너무".. 유서에 계속 적은 '너무 아팠다' 윤교근 입력 2021. 08. 22. 15:13 수정 2021. 08. 22. 15:16 댓글 68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극단적 선택 오창 여중생 유서 A양의 유서 “너무 아파서 먼저 떠나겠습니다”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범죄 피해로 지난 5월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여중생 A양의 유서다. 이 유서엔 “너무 아팠다”는 글이 5번이나 언급됐다. A양의 부모는 22일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양의 유서를 공개했다. 편지지 2장 분량의 이 유서는 전날 A양의 방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A양은 유서에서 “나 너무 아팠어. 솔직하게..

한 여성에 대한 집단 성추행과 폭행, 절도, 폭동_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

"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영상] 고석현 입력 2021. 08. 18. 23:43 수정 2021. 08. 19. 06:30 댓글 132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에서 수백명의 인파에 폭행을 당한 여성(노란원).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의 공원에서 대낮 수만 명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남성 수백명에게 둘러싸인 채 '묻지 마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나흘 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 위치한 공원에서 여성 A씨가 틱톡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남성 군중으로부터 추행과 폭행을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공원에..

화장실 사용의 성별 근거는? 성별정체성을 이유로 한 차별

여성 된 트랜스젠더에 "男화장실 써라"..미용학원장의 최후 고석현 입력 2021. 08. 13. 21:21 댓글 22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합뉴스 여성이 된 트랜스젠더에게 "다른 층 여자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남자화장실을 쓰라"고 요구했다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권고를 받은 미용학원 원장이, 해당 결정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미용학원 원장 A씨가 "특별 인권교육수강 권고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권위를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인권위는 지난 2019년 A원장에게 "성전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 인권교육을 수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여성인 B씨는 국비지원 미용학원..

男 간호조무사_수면내시경을 받고 잠든 여성 환자들 성추행

수면내시경 받은 女 만지고 촬영 '사실이었네'.. 男 간호조무사 구속 송치 현화영 입력 2021. 08. 13. 05:01 수정 2021. 08. 13. 07:45 댓글 66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성적 호기심에 범행".. 확인된 피해자만 '12명'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고 잠든 여성 환자들의 신체를 만지고 불법 촬영을 일삼은 20대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성적 호기심을 참지 못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성폭력특례법상 불법촬영 등 혐의로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몰카 들통_실랑이 대신 속죄의 길이 바람직~

"당신 내 치마속 찍었지" 딱 걸린 몰카남..20대 검거 이기상 입력 2021. 08. 06. 08:00 댓글 28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범행해 "몰카 촬영한 것 같다" 신고로 출동 현장서 범행 시인..경찰 "수사 착수"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서울 구로구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53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7호선 온수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를 입은 피..

혐오는 감염병처럼 번진다_안산의 올림픽 시합 장면은 혐오의 백신과 같다.

여명숙 "안산, 페미인지 아닌지 답만하면 된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21. 08. 05. 11:09 수정 2021. 08. 05. 11:30 댓글 160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여명숙(55)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일부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안산(20·광주여대)에 대한 사이버 테러와 관련해 “안산은 답만 하면 된다, 페미인지 아닌지”라고 말했다. 여 전 위원장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수작TV’에 “금메달리스트가 어떻게 니들하고 같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튜브 채널 '개수작TV' 캡처. 영상에서 여 전 위원장은 안산이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쓴 ‘웅앵웅’, ‘오조오억’ 용어가 ‘남성혐오 단어’라고 말한 뒤, ..

쓰러진 여성을 부축하다 성추행범으로 몰린 남성

"핫팬츠 女승객 쓰러졌는데 남자들 외면" 2021년판 '착한 사마리아인' 논쟁 한영준 입력 2021. 07. 06. 14:17 수정 2021. 07. 06. 14:30 댓글 1374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어제 오늘의 논쟁거리가 아니었다. 계단에서 넘어지고 있는 여성을 신체접촉까지 하면서 부축할 것인가, 성추행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할 것인가. 2021년 한국판 '착한 사마리아인 법' 논쟁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험이 발생한 것을 보고도 구조에 나서지 않은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이 도입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