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키움,가배[가르치고 배우고])/과학(올앎) 6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2단과 페어링 덮개가 분리되는 장면을 촬영_오준호 KAIST 교수

그 누구도 못본 누리호 페어링 분리..'휴보 아빠'가 포착했다 최준호 입력 2021. 10. 24. 06:00 수정 2021. 10. 24. 06:35 댓글 8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누리호 1단이 분리되면서 낙하하는 모습. 연속 촬영한 것을 편집했다. [사진 오준호 교수 제공] ‘휴보 아빠’ 오준호 KAIST 교수가 21일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2단과 페어링 덮개가 분리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했다. 누리호 1단 분리 장면은 발사 당일 방송 카메라에 부분적으로 잡히긴 했지만, 연소가 끝난 1,2단이 분리돼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과, 최상단에 있던 페어링이 분리되는 장면은 공개된 적이 없다. 오 교수가 누리호를 촬영한 곳은 나로우주센터에서 동북쪽으로 20㎞ 떨어진 ..

누리호 발사의 오늘과 앞날: 한국인도 지구 밖으로 나갈 날이 오리라!

누리호는 '실패의 결정체'..유인 우주선도 멀지 않다 CBS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입력 2021. 10. 22. 05:18 수정 2021. 10. 22. 08:00 댓글 38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2021년 10월 21일 누리호가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려졌다. 한국 역사상 지구에서 가장 먼 곳으로 비행체를 쏘아 올린 날로 ..

인공지능(AI)의 주도권 다툼_중국, 미국은 선두권, 한국은 10위권_문제는 인력의 질이다!

中, 美 제치고 1위 올랐는데..이란에도 뒤지는 한국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정영효 입력 2021. 08. 08. 08:00 수정 2021. 08. 08. 08:31 댓글 19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중국, 지난해 AI 논문인용수 처음 미국에 앞서 논문수·연구인력 등 주요분야 모두 세계 1위 2030년 세계 IoT 1/3은 중국제 한국 AI 연구인력, 이란에도 뒤져 중국이 지난 20년간 인공지능(AI) 연구 분야에서 독주하던 미국을 처음 앞질렀다. 연구의 질을 나타내는 논문 인용수와 연구인력 등 주요 분야에서 모두 미국을 따라잡았다. 일본이 가까스로 체면치례를 하는 가운데 한국은 세계적인 AI연구 경쟁에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

달, 낮 온도 섭씨 120도, 그늘진 곳은 영하 210도_그늘이 지면 서리가 내리듯 얼음이 된다. 얼음 형태의 물이 대낮에도

대낮 달 표면에 얼음이?.. 아폴로 달 사진으로 미스터리 풀었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 08. 04. 09:01 수정 2021. 08. 04. 09:41 댓글 83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이언스샷] 암석의 그늘진 곳은 영하 210도까지 떨어져 얼음 존재 가능 1972년 아폴로 17호 우주인들이 쵤영한 달 표면. 암석이 만든 그늘진 곳은 영하 210도까지 온도가 내려가 얼음이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NASA 햇빛이 내리쬐는 대낮에도 달 표면에 얼음이 유지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달에 상당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모두 햇빛이 들지 않는 충돌구 안에 얼음 형태로만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극지의 충돌구 뿐 아니라 중위도 표면에도 ..

지구 온난화 속에서 열 스트레스 높아짐_습도 높으면 35도서도 치명타

습도 높으면 35도서도 치명타..습한 한국 여름 무서운 이유 강찬수 입력 2021. 07. 13. 12:06 수정 2021. 07. 13. 14:29 댓글 25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독·미 연구팀 '랜싯 지구 보건'에 논문 낮은 습도에선 상한 임계 온도 높아져 온난화 계속 땐 야생동물 멸종 우려도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돈 12일 오후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 바닥분수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강원도 태백과 울릉도·백령도 등 일부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 중이다. 서울 등지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더위에 잠을 설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온열 질환자의 ..

새치와 노화의 관계_스트레스로 인한 미토콘드리아의 변화_모낭 밑 진피유두세포 내에 있는 'GAS6'이라는 유전자

"하루만에 하얗게"..마리 앙투와네트가 백발된 이유 [사이언스라운지] 이새봄 입력 2021. 06. 26. 06:03 수정 2021. 06. 26. 08:39 댓글 8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이언스 라운지]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1793년 단두대에 오르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 새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 같은 이야기를 입증해 줄 만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컬럼비아 의대 연구진들은 최근 총 14명의 지원자들의 개별 머리카락을 분석했다. 14명의 지원자들은 매일 스트레스 '일기'를 작성했다. 이후 연구진은 이들의 머리카락을 고해상도 스캐너로 정밀하게 스캔해 너비가 약 1/20㎜인 작은 조각으로 나눴다. 평균적으로 인간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