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다스리기)/ 외국 23

아사히 신문_일본의 "학교현장 디지털화 지연..비효율·비능률 심각"

컴퓨터 대신 손글씨로 생기부 쓰는 日교사들..경악할 '디지털 후진성' 김태균 입력 2022. 08. 01. 10:16 수정 2022. 08. 01. 10:36 댓글 30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사히 "학교현장 디지털화 지연..비효율·비능률 심각" 상부기관 공문, 교사 인원수대로 복사해 종이문서로 배포 교사와 학부모간 메일·메신저 사용 금지..교사 퇴근 못해 방과후 학교를 나서는 일본 도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컴퓨터가 아닌) 손글씨로 기재해야 한다. 한 글자라도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쓴다. 수십년 전의 업무 방식 그대로다. 교재 연구와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사회 전반의 ..

아베 저격_사건 개요

총소리에 경호원 '움찔'…"아베에 두발 명중" 日열도는 충격·분노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이창명 기자 박효주 기자 2022.07.09 08:00 ['총격 피습' 日아베 사망] '총격 피습' 아베 전 日총리, 결국 사망…'마지막 길' 된 선거 유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로 예정된 참의원(상원) 선거의 지원 유세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결국 사망했다. 총 3188일을 재임한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막강한 영향력을 갖춘 정치인이 피습으로 삶을 마감하면서 일본은 물론 국제사회도 큰 충격에 빠졌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아사히신문·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아페서 가두연설 도중 총격을 받고 쓰러졌..

아베 저격범_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

아베 총격범 “어머니 빠진 종교단체와 아베 연관있다 생각해” 자위대 근무시 소총 사격 등 배워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입력 : 2022-07-09 08:06:57 글자 크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 공유 인쇄 기사 주소 복사 스크랩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67)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교도제공=연합뉴스 9일 현지 언론은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

아베 저격_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 유세 중 총격 사망.. 日 열도 충격 백재연 입력 2022. 07. 09. 04:00 댓글 14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뒤에서 총 맞고 피 흘리며 쓰러져 해상자위대 출신 용의자 체포 기시다 "비열한 만행 용서 못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일본 역대 최연소이자 최장기 총리로 보수·우익 세력의 상징적인 인물인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 소식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AP연합뉴스 아베 신조(68)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일본 최장기 총리로 보수·우익 세력의 ..

일본 사람들_안전 우선주의? 아니면 신인 정치 세력의 부재! 그들의 미래는 더 어두워지고 있다.

일본 유권자 또 자민당 선택..닻올린 기시다, 국정운영 탄력(종합2보) 박세진 입력 2021. 11. 01. 07:04 댓글 42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예상보다 의석 덜 잃어..스가 교체·신규확진자 급감·여당 프리미엄 야당 대안세력 한계 또 노출..제3세력 일본유신회는 약진 당 간사장 초유의 지역구 낙선은 '경고' (도쿄 교도=연합뉴스) 자민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31일 당 본부에 설치된 개표센터에서 당선자 이름에 장미꽃을 달아주고 있다. 그 옆에서 지역구 출마로는 낙선한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당 간사장이 고개를 숙인 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4년여 만에 실시된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일본 유권자..

아메리카의 그린[=풀빛] 뉴딜(Green New Deal), 선라이즈 운동(Sunrise movement)[=해오름 외침], "think big, big-go"[크게 생각하고, 크게 걸어가라/큰 생각, 큰 걸음]

"우리가 민주당을 차지하자" 젊은이들의 의미 있는 도발 [권신영의 해리포터 너머의 영국] 권신영 입력 2021. 10. 26. 07:27 댓글 30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권신영의 해리포터 너머의 영국] 미국의 '그린 뉴딜'을 이끄는 힘 [권신영 기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은 2019년 "지금의 민주당은 통과시킬 수 없지만, 2021년에는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2021년에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 것, 바로 '그린 뉴딜'(Green New Deal)이다. 예측대로 그린 뉴딜은 2019년 미국 의회에서 부결되었지만, 현재 바이든 대통령이 'B3'(더 나은 재건, Build Back Better)라는 이름으로 ..

탈레반 최고지도자 "아프간 새정부는 이슬람법(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통치"

탈레반 최고지도자 "아프간 새정부는 이슬람법에 따라 통치" 이승민 입력 2021. 09. 08. 02:51 수정 2021. 09. 08. 09:03 댓글 67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새 내각 발표 직후 성명.."외국인 투자 기회 제공할 것" 탈레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가 새 정부는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따라 국가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쿤드자다는 이날 새 정부 수반·각료 내정자를 발표한 직후 성명을 내고 "앞으로 아프간의 모든 삶의 문제와 통치 행..

아프간에 남겨진 미군 무기의 의미와 전망

아프간에 왜 무기 남겼나 "부유한 美 셈법 우리와 달라" [똑똑, 뉴스룸] 정은혜 입력 2021. 09. 07. 05:01 수정 2021. 09. 07. 08:53 댓글 155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 기사는 독자 이선주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미국산 군용차를 타고 퍼레이드 중인 탈레반 전사들. [트위터 캡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뒤, 탈레반은 연일 미국산 군용 장비로 세 과시 중이다. 지난 1일 아프간 제2 도시 칸다하르에선 미 군용차량 험비를 타고 승전 퍼레이드를 벌였다. 하늘에는 블랙호크가 날았다. 탈레반의 입장을 대변하는 영자 매체 탈리브 타임스의 소셜미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정치 참여 네트워크 '사비라 타헤리'(31)의 목숨을 건 여성 권리 거리 시위_“일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

총 든 탈레반도 당황..부르카 벗은 용감한 女 "때리지마" 이민정 입력 2021. 09. 03. 23:49 수정 2021. 09. 04. 08:28 댓글 434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여성들이 탈레반 정권하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기 위해 모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거리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탈레반 앞에서 “일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당당히 외쳤다. 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는 아프간 여성 운동가로 구성된 ‘여성 정치 참여 네트워크’ 회원 수십 명이 모여 여성의 권리와 사회 진출..

스가 총리가 총리직에서 사임할 뜻을 밝혔다

스가 日총리, 충격의 사임..도대체 왜?(종합) 박병진 기자 입력 2021. 09. 03. 12:35 수정 2021. 09. 03. 13:40 댓글 156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구심력 약화..중의원 선거 승리에 부담 느꼈을 가능성 자민당 총재 선거 암흑 속..이시바·고노 출마 '만지작'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사임한다. 바로 전날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과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 의욕을 보였던 터라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에 대한 충격은 가히 메가톤(핵폭탄)급이다. 3일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은 일제히 스가 총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