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다스리기) 36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오늘로 13일째

"아니 어떻게, 이재명 압수수색만 376번..기네스북 오를 판, 검찰 진짜 무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입력 2023. 9. 12. 17:57수정 2023. 9. 12. 18:00 타임톡 1,492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김경만 민주 원내부대표 "尹, 김건희 여사에 국정 파트너 역할 당부" "'본인이 곧 국가다' 생각하면 안 돼..국정 파트너는 야당 대표" "13일째 단식 야당 대표 소환 조사..꼭 그렇게 해야 하나, 무도" "단식장 옆에서 회 먹방..무시 비아냥도 정도가, 정치 도의 실종" "당 대표 목숨 건 단식에 의원들 고민 많아..文 역할 필요할 수도"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오늘로 13일째가 됐는데 꼬인 정국과 야당 대..

아사히 신문_일본의 "학교현장 디지털화 지연..비효율·비능률 심각"

컴퓨터 대신 손글씨로 생기부 쓰는 日교사들..경악할 '디지털 후진성' 김태균 입력 2022. 08. 01. 10:16 수정 2022. 08. 01. 10:36 댓글 30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아사히 "학교현장 디지털화 지연..비효율·비능률 심각" 상부기관 공문, 교사 인원수대로 복사해 종이문서로 배포 교사와 학부모간 메일·메신저 사용 금지..교사 퇴근 못해 방과후 학교를 나서는 일본 도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컴퓨터가 아닌) 손글씨로 기재해야 한다. 한 글자라도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쓴다. 수십년 전의 업무 방식 그대로다. 교재 연구와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사회 전반의 ..

아베 저격_사건 개요

총소리에 경호원 '움찔'…"아베에 두발 명중" 日열도는 충격·분노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이창명 기자 박효주 기자 2022.07.09 08:00 ['총격 피습' 日아베 사망] '총격 피습' 아베 전 日총리, 결국 사망…'마지막 길' 된 선거 유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로 예정된 참의원(상원) 선거의 지원 유세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결국 사망했다. 총 3188일을 재임한 일본 헌정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막강한 영향력을 갖춘 정치인이 피습으로 삶을 마감하면서 일본은 물론 국제사회도 큰 충격에 빠졌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아사히신문·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아페서 가두연설 도중 총격을 받고 쓰러졌..

아베 저격범_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

아베 총격범 “어머니 빠진 종교단체와 아베 연관있다 생각해” 자위대 근무시 소총 사격 등 배워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입력 : 2022-07-09 08:06:57 글자 크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 공유 인쇄 기사 주소 복사 스크랩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67)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교도제공=연합뉴스 9일 현지 언론은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

아베 저격_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 유세 중 총격 사망.. 日 열도 충격 백재연 입력 2022. 07. 09. 04:00 댓글 14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뒤에서 총 맞고 피 흘리며 쓰러져 해상자위대 출신 용의자 체포 기시다 "비열한 만행 용서 못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일본 역대 최연소이자 최장기 총리로 보수·우익 세력의 상징적인 인물인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 소식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다. AP연합뉴스 아베 신조(68)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일본 최장기 총리로 보수·우익 세력의 ..

어깨동무톡최혜경 사무총장, 제24회 늦봄통일상 수상

어깨동무톡최혜경 사무총장, 제24회 늦봄통일상 수상 어깨동무 소식 2022-06-02 6월 1일 어린이어깨동무 최혜경 사무총장이 제24회 늦봄통일상을 수상했습니다. 최혜경 사무총장은 어린이어깨동무 활동 초기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최초의 남북 어린이 교류를 성사시키는 등 대북협력사업과 평화교육에 힘써온 것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늦봄통일상은 고 문익환 목사가 남긴 민주화와 통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1996년 제정된 이후 고 윤이상 선생과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등 평화와 통일· 민족화해를 위해 힘써온 이들에게 수여되어 왔습니다. 올해는 대북협력사업과 평화교육을 위해 활동해온 어린이어깨동무의 최혜경 사무총장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의 엄주현 사무..

[단독]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_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으로 활동_중동 3개국(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순방에 공식수행원

[단독]임종석, 윤석열 겨냥 "차기 대통령, 외교 모르면 안돼" 박세환 입력 2022. 01. 13. 14:19 수정 2022. 01. 13. 14:29 댓글 133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文대통령 중동 순방, 현 정부 외교 구상 마무리하는 자리될 것"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3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되든 차기 대통령이 외교를 모르면 대한민국은 잘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11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가정한 대응 방안으로 “선제 타격밖에 없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러시아가 우크라아나 침공하려는 3가지 이유

"30분이면 초토화"..러시아가 우크라아나 침공하려는 3가지 이유 송지유 기자 입력 2021. 12. 12. 16:29 수정 2021. 12. 12. 17:23 댓글 29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우크라이나 국경에 12만 병력 이동시킨 러시아, "지금 당장 막아달라" 국제사회에 도움 청한 우크라이나, 미국·EU 등 경제제재 강력 경고에도 후퇴 기미 안 보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 병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군사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내년 1월초 러시아가 17만5000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군병력을 집결하면서 실제 침공할 지 여부에 국제 사회가 ..

탈(脫) 일본 현상_일본의 외국인 혐오 가속화+국가 전체의 고립주의 성향 강화+영어에 능통한 인재가 부족+세계 판도를 잘못 읽고 있는 일본 정계

佛마크롱 경악하게 만든 일본의 경직성.."다시는 방일 안할 것" 김태균 입력 2021. 12. 11. 05:01 수정 2021. 12. 11. 07:51 댓글 88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일본 외국인 혐오와 고립주의 점점 더 심화" '코로나 방역' 과도한 봉쇄에 전문가 비웃음 일본 스가 총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양자 회담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는 모습. 2021.6.13 콘월 영국 교도 연합뉴스 일본 특유의 외국인 혐오와 고립주의 성향이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주변국 정상 호감도 조사_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4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7%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주변국 정상은? 49% "미 바이든 호감" 인현우 입력 2021. 11. 13. 14:00 댓글 17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한국갤럽,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조사 결과 바이든, 오바마보다 낮으나 트럼프보다 높아 푸틴 19%, 시진핑 8%, 김정은 7%, 기시다 6% 시진핑은 호감도 역대 최저, 비호감도 최고 조 바이든(왼쪽 사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워싱턴=AFP 연합뉴스, 베이징=AP 뉴시스 여론조사 기업 한국갤럽이 우리 국민의 미국·중국·일본·러시아·북한 등 주요 5개 주변국 지도자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49%로 나타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