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모여살이) 234

과거 언론은 희생자들의 이름과 나이, 성별, 안치 병원 및 장례식장, 때론 소속 학교와 직업까지 담긴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언론의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과거에는? 대부분 언론, 실시간 으로 이름ㆍ 나이ㆍ성별 등 신상 공개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승호 에디터ilove-mindle@mindlenews.com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기사스크랩하기다..

외신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름·사연 실명 보도했다

외신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름·사연 실명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나이·얼굴 사진까지 공개 슬퍼하는 유족과 친구들도 기사에 모두 실명으로 밝혀 처음부터 안전요원과 대책 부재를 참사 원인으로 지목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한승동 에디터sudohan@kakao.com다른기사 보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UR..

[20221113 민들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 공개합니다

닻줄: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 공개합니다 중상자 중 숨지는 이들 계속 늘어 14일 현재 158명 정부여당, 명단 공개 목소리 '정쟁'으로 몰며 파장 축소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희생자 사진과 사연 실명 보도 '158'이라는 숫자만 존재…추모 대상 익명으로 추상화 참사 발생 16일 만에 이름 공개, 진정한 애도 계기 되길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김호경 에..

시민언론 민들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 공개'

시민언론 민들레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155명 공개'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2022.11.14 14:16 중상자 중 숨지는 이들 계속 늘어 14일 현재 158명 정부여당, 명단 공개 목소리 '정쟁'으로 몰며 파장 축소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희생자 사진과 사연 실명 보도 '158'이라는 숫자만 존재…추모 대상 익명으로 추상화 참사 발생 16일 만에 이름 공개, 진정한 애도 계기 되길 ◆…시민언론 민들레가 14일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유족들 동의 없이 발표된 명단에 대해 정치권의 공방이 예상된다. [시민언론 민들레 홈페이지 캡처] 시민언론 민들레가 14일 더탐사와의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명단 155명을 공개했다. 참사가 발생한지 16일 만이다. 민들레..

잇따른 공무원 죽음에…이재명 "정부, 현장 인력 심리 지원도 신경 써야"

잇따른 공무원 죽음에…이재명 "정부, 현장 인력 심리 지원도 신경 써야" 강윤주입력 2022. 11. 13. 14:53수정 2022. 11. 13. 15:04 댓글 916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용산서 정보 간부, 서울시 안전 담당 공무원 등 숨져 현장 출동했던 소방관, 경찰 등도 정신적 고통 호소 이재명 "현장 대응 인력 심리 지원 정부 적극 나서야" 용산소방대원이 9일 서울 용산구 용산소방서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간담회 중 이태원 참사 당시 생각에 눈물을 닦고 있다. 뉴시스 "어제 일 때문에 이태원 안전센터에 들렀다가 참사 현장을 잠깐 봤다. 그 골목을 차마 쳐다볼 수가 없었다. 쓰러지는 줄 알았다. 그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다시 살릴 수 있었다면..

[빗맡음 보기] 이태원 참사 '현장 지휘' 용산경찰서장, 당일 동선 · 보고 의혹 투성이

닻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58188&plink=ORI&cooper=DAUM 이태원 참사 '현장 지휘' 용산경찰서장, 당일 동선 · 보고 의혹 투성이 유영규 기자 이메일 보내기 작성 2022.11.04 08:07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크게보기 글자크기 작게보기 이미지 확대하기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찰의 부실한 대응과 그 원인이 된 '보고 실패'의 경위를 규명하는 수사의 출발점은 당시 현장을 총괄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입니다. 경찰청이 특별감찰팀을 구성하자마자 처음 대기발령하고 수사를 의뢰한 대상이 이 전 서장이었던 것은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특별감사팀은 이 전 서장을 특수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의뢰하면서 "사고 ..

[떠맡음 보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즉시 경질하고, 이 장관은 사고 수습 후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민 파면" 유승민 때리더니…국힘 기류 확 바뀐 결정타 손국희입력 2022. 11. 4. 05:01수정 2022. 11. 4. 06:05 댓글 1045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여권의 내부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그간 당의 스피커를 자임하며 각종 사태에서 여론을 주도하던 친윤계 인사들의 목소리는 줄어든 반면, 장관 경질 등 정부 책임론을 거론하는 목소리는 더 커졌다. 특히 참사 당일 경찰의 112 신고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진 것을 기점으로 여당 내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론도 점차 고개를 들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2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각 경질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

[빗맡음 보기] 이태원 참사, 12신고 쏟아지는데 상황실 아닌 자기 사무실에... 서울청장보다 늦게 알아

112신고 쏟아지는데 상황실 아닌 자기 사무실에... 서울청장보다 늦게 알아 이해인 기자입력 2022. 11. 4. 03:03수정 2022. 11. 4. 07:19 댓글 969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장이던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이태원 참사 당일 밤,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했던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총경)은 그날 서울청 상황실이 아닌 자기 사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류 총경이 상황실 팀장(경정)으로부터 이태원 참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도 사고가 발생한 후 1시간 24분 뒤인 오후 11시 39분이었다. 그날 자택에 있다가 오후 11시 36분 이임재 당시 용산경찰서장으로부터 보고..

과밀 도시 서울, 이미 어디나 위험

과밀이 일상인 서울…위험은 빽빽히 들어차있다 등록 :2022-11-01 05:00수정 :2022-11-01 06:14 닻줄: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5148.html 과밀이 일상인 서울…위험은 빽빽이 들어차있다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참사 이후 일상생활에서 ‘압사 위험’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인구 950만 도시 서울에서 ‘과밀... www.hani.co.kr 정혜민 기자 사진 정혜민 기자 구독 서혜미 기자 사진 서혜미 기자 구독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부근 거리에 시민들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참사 이후 일상생활에서 ‘압사 위험’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인구 950만 도시..

[2022. 11. 1.]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관리 책임은 없다? 이태원 참사의 관리 책임은 정부·지자체!

'주최 없는 행사' 핑계…'이태원 참사' 책임 미루는 정부·지자체 닻줄: https://www.nocutnews.co.kr/news/5841863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입력 2022. 11. 1. 06:18수정 2022. 11. 1. 07:27 '이태원 참사' 사고 성격…대비 못한 정부 책임 가능성 지자체·경찰 "주최자 없는 행사에 매뉴얼 없다" 반복 "경찰·소방 인력 문제 아냐"…정부 책임회피성 발언 '시민 안전 관리' 경찰·서울교통공사 '책임 떠넘기기' 전문가들 "주최자 없어도 미리 감지하고 대비했어야"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할로윈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애도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이태원 참사'의 성격을 둘러싸고 사건이냐, 사고냐를 규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