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100일 군사훈련"..'20대 남성' 구애 나선 민주당 전범진 입력 2021. 04. 18. 15:30 수정 2021. 04. 18. 16:16 댓글 1149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내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녀평등복무제' 도입을 외쳤다. 남녀 모두 100일 간의 의무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해 전체 병역 자원을 늘리고, 현재의 18개월 의무복무 기간을 폐지하고 모병제 중심으로 군을 전환하자는 주장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대남(20대 남성) 유권자의 분노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이 군복무나 취업 과정에서의 역차별 등 이들의 마음을 노린 제안들을 내놓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박 의원은 오는 19일 발간하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