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_박사논문 표절 177

[한국일보 이윤주 기자 2022.08.08] 구연상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구연상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입력 2022.08.08 10:30 수정 2022.08.08 11:11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다 베꼈는데 지도교수·심사위원 몰라...학위 장사" "제 연구 인용 때마다 '김명신'으로 소개...업적 탈취당해" 6월 27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당시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자료를 살피는 윤석열 대통령과 지켜보는 김건희 여사의 모습. 대통령실 제공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률 43%이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대해 표절된 논문 당사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가 8일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국민대의 이번 판정을 "학위 장사"라고 일축한 ..

[뉴시스 전신 기자 2022.08.08] 구연상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구연상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등록 2022.08.08 12:11:44수정 2022.08.08 19:15:43 작게 크게 기사내용 요약 "2장 1절 부분은 100% 똑같다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데 대해, 표절된 논문 당사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나는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비판했다. 구연상 교수는 김건희 여사가 2007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쓴 박사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가 자신이 2002년 발표한 논문 '..

[서울경제 김형민 인턴기자 2022-08-08] 구연상 교수 "김건희 '복붙' 100% 표절…제가 피해자"

구연상 교수 "김건희 '복붙' 100% 표절…제가 피해자" 입력2022-08-08 21:30:25 수정 2022.08.08 21:30:25 김형민 인턴기자 facebook 공유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기사저장 저장된기사목록 기사프린트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viewer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2007년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자 "나는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8일 구교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연해 김 여사의 논문 표절과 국민대의 판단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뉴스공장에서 그는 김 여사..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2022.08.09] 표절피해 교수 첫 요구 "국민대는 재조사, 김건희는 사과하라"

표절피해 교수 첫 요구 "국민대는 재조사, 김건희는 사과하라"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 "물건 훔쳤지만 도둑질은 아니라고 하면 납득하겠느냐" 22.08.09 17:58l최종 업데이트 22.08.09 17:58l 윤근혁(bulgom) 공감48 댓글7 ▲ 구연상 교수가 만든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논문을 표절한 내용 일부분. 노란색으로 칠해진 곳이 표절 의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 구연상 페이스북 관련사진보기 자신이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피해 당사자임을 세상에 알린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기초교양학부)가 "국민대는 해당 논문을 재조사하고 김 여사는 표절 사실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피해당사자로서 요구 내용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9일 오후, 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김 여사가 출처..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2022-08-08] 인터뷰 내용 잘 정리했음_“김건희 논문 100% 표절, 국민대 도둑질 방치”...‘논문 원저자’ 구연상 교수 호소

“김건희 논문 100% 표절, 국민대 도둑질 방치”...‘논문 원저자’ 구연상 교수 호소 구연상 교수 “국민대, 학자 양심 가지고 표절 인정 바란다” “원작자의 논문 고유성·학문적 성과, 인정받지 못한 제도 폭력” 기사승인 2022-08-08 15:20:22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총장실 건물 앞에서 김건희 여사 논문 조사 결과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한 뒤 총장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07년 쓴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논문 원저자로 주장하는 한 교수가 “연구 업적을 탈취당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했다.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지난 5일..

[세계일보 구현모 기자 2022-08-02] 국민대: 검증시효를 폐지한 교육부 훈령에 위배되는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

‘김건희 논문 재조사’ 원천 차단?… 국민대, 법제처에 유권해석 요청 [이슈+] , 이슈팀 입력 : 2022-08-02 17:00:00 수정 : 2022-08-02 16:30: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법제처장, 尹 최측근 분류…학교 측 유리한 해석 전망 “유권해석 통해 검증시효 정당화 문제”… 학내서 비판 국민대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논문 검증시효와 관련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여사의 논문에 대한 재조사를 원천 봉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전날(1일) 국민대는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 3편에 대해 재조사한 결과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국민대는 또 재조사 결과와 ..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기자 2022-08-08] 서민 교수, 현재의 표절 규정이 너무 가혹하다!? '인용했다'는 표시만 한다면, 아무 문제될 게 없다.

서민 교수, 김건희 여사 논문 논란에…“‘Yuji’ 논문은 국민대의 수치 아니겠나” 서민 교수, 자신의 석사학위 논문 언급하며…“다른 학자들이 쓴 부분 갖다 붙여 인용” “문대성처럼 결과까지 그대로 베낀 거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기존에 없던 지식 창출했다면 그건 좀 달리 봐야하지 않나” “김 여사 논문 편들기 위한 거라 오해하시는 분 계실 텐데…국민대 논문, 당장 취소하는 게 학교 명예를 위해 좋다고 생각” 권준영 기자 입력: 2022-08-08 19:03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와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과 관련된 논란을 두고, "2012년의 문대성처럼 결과와 고찰까지 그대로 베낀 거야 비난받아 마땅하지..

[세계일보 김경호 기자 2022-08-03]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요구: 재조사위원회가 연구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최종보고서를 공개하라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다” 국민대 결론에...동문 비대위 “재조사 보고서 공개해라” 입력 : 2022-08-03 06:00:00 수정 : 2022-08-03 09:53: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국민대 동문 비대위, 재조사위 명단·보고서 요구 “최종 판단, 재조사 결과 기반했는지 확인 필요”지난해 9월17일 ‘국민대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소속의 한 교수가 서울 성북구 대학 정문 앞에서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 논문 재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3편에 대해 “표절이 아니다”고 결론을 내린 가운데, 국민대 동문들이 관련 조사 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학교 측에 요구했다. ..

[MBC뉴스 윤수한 기자 2022-08-08] 국민대 총장, 김건희 논문 조사보고서 비공개 방침‥"대학 자율성 훼손 우려"

국민대 총장, 김건희 논문 조사보고서 비공개 방침‥"대학 자율성 훼손 우려" 입력 2022-08-08 21:06 | 수정 2022-08-08 21:06 3 자료사진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국민대의 조사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임 총장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들과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나 "조사 보고서와 회의록, 조사위원 명단 등은 연구윤리위원회에서 비공개로 결정한 사안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조사위원 개개인의 학문과 양심, 표현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성 등이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연구자들이 독립적인 기구에서 판단한 내용이 존중받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국민대의 조사 결..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2022.08.04] 국민대, 윤 대통령 측근이 수장인 법제처에 ‘김건희 논문 유권해석’ 요청

국민대, 윤 대통령 측근이 수장인 법제처에 ‘김건희 논문 유권해석’ 요청 입력 : 2022.08.04 21:28 이유진 기자 공유하기 북마크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표절 아니다’ 결론 후 요청 검찰 출신 이완규 법제처장 윤 총장 징계 때 법률대리인 국민대 동문 비대위 “꼼수”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검증시효를 놓고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청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의 최측근이 수장인 법제처는 최근 위법 시비가 제기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대해서도 “법적 문제가 없다”고 했다. 법제처가 법치주의를 앞세운 윤석열 정부에서 ‘면책 기구’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대는 지난 2일 김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