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_박사논문 표절 177

[세계일보 현화영 기자 2022-08-08]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논문 원저자 “2장 1절 전체 복사해 붙여넣은 수준” 분통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논문 원저자 “2장 1절 전체 복사해 붙여넣은 수준” 분통 입력 : 2022-08-08 21:00:00 수정 : 2022-08-09 09:04: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구연상 교수, 유튜브 폭로 이후 라디오 방송 출연 “나는 피해자.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유튜브 채널 ‘구연상’ 영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관해 국민대 측이 ‘표절 아님’ 결론을 내린 가운데, 해당 논문 원문 저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요양학부 교수가 직접 나서 “나는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교수는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 여사가..

[주진우 라이브 2022. 08. 09.] 국민대 교수 이창현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어, 내부서 재검증해야"

[주진우 라이브] 국민대 교수 이창현 "김건희 논문 표절 논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어, 내부서 재검증해야" KBS 입력 2022. 08. 09. 20:34 수정 2022. 08. 09. 20:35 댓글 114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김건희씨 논문 표절 아니라는 국민대 조사 결과 발표에 깊은 자괴감.. 표절..

[내외일보 2022.08.08] "김건희 여사에 내 논문 탈취당해" 구연상 교수, '반발'

"김건희 여사에 내 논문 탈취당해" 구연상 교수, '반발' 내외일보 승인 2022.08.08 15:54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김건희 여사의 표절의혹 논문들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표절된 논문 당사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나는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성토했다. 구연상 교수는 김건희 여사가 2007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쓴 박사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가 자신이 2002년 발표한 논문 '디지털 컨텐츠와 사이버 문화'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한 부정 의혹 재조사를 ..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2022.08.08]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구연상 교수 호소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구연상 교수 호소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8.08 13:57댓글 쓰기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2007년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표절 의혹이 불거진 원본 논문의 저자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요양학부 교수가 "나는 피해자다,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비판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구 교수는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연해 김 여사의 논문 표절과 국민대의 판단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구 교수는 뉴스공장에서 김 여..

[시사저널 박선우 객원기자 2022.08.08] “김건희 여사 논문, 100% 표절”…숙대 교수, 표절 피해 주장

“김건희 여사 논문, 100% 표절”…숙대 교수, 표절 피해 주장 박선우 객원기자 (capote1992@naver.com) 승인 2022.08.08 14:05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2장 1절 3쪽 분량은 100% 똑같아” 주장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소속의 한 교수가 지난해 9월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 재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학교 측이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가운데 표절 피해를 호소하는 구연상 숙명여자대학..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2022. 08. 08.] 구연상 교수, 김건희 여사 논문 “100% 표절이 맞다” 주장

구연상 교수, 김건희 여사 논문 “100% 표절이 맞다” 주장 기사승인 2022. 08. 08. 11:42 구연상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2장 1절 부분은 (자신의 2002년 논문과) 100% 똑같다"고 주장했다. 구 교수는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 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국민대 재조사위원회의 판정에 대해 "잘못된 판정"이라며 "연구 부정행위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표절인데, 이 논문은 분명히 인용부호, 각주, 참고 문헌 없이 몰래 따왔기 때문에 100% 표절이 맞다"고 주장했다. 구 교수는 "어떻게 그런 논문이 통과됐는지 불가사의하다"며 "논문을 쓰는 단계마다 지도 교수하고 상의하고..

[MBC뉴스데스크 이재욱 기자 2022-08-08] "100% 표절! 도둑질 방치"‥"김건희 여사 논문 재조사하라"

뉴스데스크 이재욱 "100% 표절! 도둑질 방치"‥"김건희 여사 논문 재조사하라" 입력 2022-08-08 20:12 | 수정 2022-08-08 20:53 6 앵커 지난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이 연구 부정이 아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었죠. 그런데 논문을 도용당했다는 숙명여대 교수가 명백한 표절이 맞다면서, 국민대가 시스템을 이용해서 악행을 저질렀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대 교수들, 동문 들까지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07년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논문의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는 단락 앞부분이, 5년 앞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가 학술지에 실은 논문과 똑같습..

[세계일보 김수연 기자 2022-08-08] 구연상 숙대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구연상 숙대 교수 “제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피해자…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 입력 : 2022-08-08 13:32:07 수정 : 2022-08-08 14:05: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선행적 이론 100% 표절한 김건희, 논문 아예 안 쓴 것” “제 연구 인용 때마다 ‘김명신’으로 소개...업적 박탈당해”뉴스1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사진)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률 43%이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대해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제가 표절 당한 논문 당사자”라며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구 교수는 8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연, 해당 논..

[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2022.08.06] 구연상 “국민대, 김건희 ‘논문 도둑질’ 방치… 박사학위 장사”

구연상 “국민대, 김건희 ‘논문 도둑질’ 방치… 박사학위 장사” 정문영 기자 승인 2022.08.06 20:12 댓글 1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 직접 피해 당사자가 6일 "김 여사가 내 연구업적 중 상당 부분을 그대로 탈취했는데도,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대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표절이 아니다” “검증불가”라며 박사학위 논문 ‘유지(Yuji)’ 가능 결론을 내리자, 전국 2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개혁 교수단체가 김 여사 논문을 직접 검증하기로 하는 등 국민적 공분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헤럴드경제 min3654 기자 2022.08.08] 구연상 숙대 교수 "내가 피해자…김건희 여사 100% 표절"

구연상 숙대 교수 "내가 피해자…김건희 여사 100% 표절" 2022.08.08 15:00 김건희 여사.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07년에 쓴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데 대해,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제가 표절 당한 논문 당사자”라며 “국민대가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구연상 교수는 김건희 여사가 2007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쓴 박사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가 자신이 2002년 발표한 논문 '디지털 컨텐츠와 사이버 문화'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대는 김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한 부정 의혹 재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