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표절 감싼 '尹멘토', 이번엔 "조국 논문 조사해보자" 등록 2022-08-18 오전 6:31:35 수정 2022-08-18 오전 8:16:53 가가 박지혜 기자 기자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스크랩 url복사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감싼 신평 변호사가 이번엔 “저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두 사람 중 누가 더 많이 표절했는지 조사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 변호사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비판한 우희종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대표(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를 향해 “제가 속한 인문사회계열의 논문과 우희종 교수가 속한 이공계의 논문은 같은 학위 논문이라도 성격이 다르다. 인문사회계열의 논문은 불가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