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_박사논문 표절 177

[한겨레 이우연 기자 2022-08-19]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 검증 안 한다…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 검증 안 한다…“집단지성 결과” 이우연 기자 구독 등록 2022-08-19 20:27 수정 2022-08-20 01:19 투표 결과 검증 반대 61.5% 재조사위 회의록 공개도 반대 더 많아 교수회장 “결정 존중하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표절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자체 검증하지 않고, 재조사위원회 회의록 공개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더 많자 내린 결정이다.19일 국민대 교수회는 16∼19일 교수회 회원 77.3%(406명 ..

[Usline(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2022.08.17] 진짜 속내?_논문표절 못 밝히는 국민대 …저작권법·사기죄·박사학위 자격 등 논란

논문표절 못 밝히는 국민대 진짜 속내?…저작권법·사기죄·박사학위 자격 등 논란 기자명 문유숙 기자 입력 2022.08.17 03:47 수정 2022.08.17 16:46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건희 씨 논문에서 거론되지 않는 ‘딜레마’ 박사학위 논문 저작권법 위반 소지 [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박사논문 제목중에 '애니타'는 당시 김건희 씨가 기획이사로 등재돼 있던 '에이치(H)컬쳐테크놀로지'의 홍○○ 대표가 2004년에 특허를 출원하고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뉴미..

[대학지성 In&Out 이명아 기자 2022.08.19]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단체의 입장문_신평 변호사의 발언에 대한

경북대 교수·연구자 단체 “신평 표절 옹호, 전체 학문사회에 큰 충격!” 이명아 기자 승인 2022.08.19 18:16 댓글 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신평 표절 옹호' 관련 워드클라우드. 그래픽=BBD랩 출처: 빅터뉴스(http://www.bigtanews.co.kr)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표절 사건과 관련해 "그 정도는 흔하다"고 옹호하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인 가운데 신평 변호사가 12년간 교수로 재직했던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자 단체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신 변호사의 발언이 “표절을 심각한 학문적 범죄행위로 간주하며 학문적 수월성의 원칙에 따라 학위수여를 엄정하게 관리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교수 ..

[MBC뉴스 차현진 기자 2022-08-19] '김건희 논문' 재검증 안 한다‥국민대 교수회 투표 부결

뉴스데스크 차현진 '김건희 논문' 재검증 안 한다‥국민대 교수회 투표 부결 입력 2022-08-19 20:13 | 수정 2022-08-19 20:15 0 "특혜의혹 업체 대표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 초청"‥민주, "국정조사" 압박 대통령기록관 하루 새 두 번 압수수색‥문재인 청와대 동시 정조준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수사기밀 유출" vs "있을 수 없는 일" "우스운 2시 청년, 어슬렁거리는 10시 청년" 갈라진 보수청년들 PreviousNext 연속재생 앵커 표절 논란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 논문을 국민대 교수들이 교수회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방안을 투표에 부쳤는데요. 조금 전에 부결이 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국민대 측의 검증 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일부 교수들의 반발도 여전한 상황이라서,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2022-08-18](인터뷰이) 그 논문은 박사논문으로 인정될 수 없다

김건희 여사 논문 본 피해 교수, "증명 없이 아무렇게 나열" 김건희 여사 표절 논란 논문, 신평 "품격 갖췄다" 엄호 원논문 저자 구연상 교수는 표절 떠나 논문 자체 내용 혹평 "이론적 고찰, 타당성 입증, 분석 없어" "주장은 아무렇게 나열되고 있을 뿐, 박사논문으로 인정할 수 없어" 등록 2022-08-18 오전 11:25:45 수정 2022-08-18 오후 1:26:01 가가 장영락 기자 기자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스크랩 url복사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신평 변호사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표절 논란 논문에 대해서 “품격을 갖췄다”며 옹호했다. 그러나 표절 피해 당사자인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주장이 아무렇게나 나열된 논문”이라며 연구부정을 떠나 김 여사 논문 자체가 박사급 학위..

[한겨레 박지영 기자 2022-08-18](인터뷰이) “김건희식 표절 흔하다”는 신평 발언…“열심히 논문 쓴 게 허탈”/신 변호사의 발언은 들키지 않는 도둑질은 정당하다는 소리(구연상)

“김건희식 표절 흔하다”는 신평 발언…“열심히 논문 쓴 게 허탈” 등록 :2022-08-18 18:02 박지영 기자 사진 박지영 기자 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스크랩 프린트 글씨 키우기 “표절 흔하다” 발언에 교수·학생 비판 “정직하게 노력하는 이들은 허탈” 구연상 교수 “법과 원칙 지키는 사람만 바보”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던 신평 변호사(전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그 정도 표절은 흔하게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학교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정직하게 논문을 쓴 이들을 모..

[YTN 자막뉴스 김철희 기자 2022년 08월 18일](인터뷰이) 김건희 표절 아니라는 국민대...2007년 당시 교수들 입장은?

자막뉴스 [자막뉴스] 김건희 표절 아니라는 국민대...2007년 당시 교수들 입장은? 2022년 08월 18일 14시 08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짜깁기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구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재조사 결과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판단은 틀렸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갑자기 국민대가 일부 표절은 용인될 수 있다, 관행적으로 통상 용인이 된다…. 학생들 앞에 가서 '야 표절해도 괜찮아', 이렇게 제가 말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김건희 여사에게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학위 취소를 스스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구연상 /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 계속 모른 척한다는 것은..

[경기신문 김동규 칼럼 2022.08.18] 표절 사회의 풍경

[김동규 칼럼] 표절 사회의 풍경 김동규 등록 2022.08.18 06:00:00 13면 목록 메일 프린트 스크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 김동규 동명대 교수 1. 말복이 지났다. 폭우와 염천(炎天)이 교대로 세상을 때리고 있다. 이 와중에 김건희 씨 논문 표절 문제가 사람들의 분노지수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지난 8월 1일 국민대가 발표를 했다. 그녀의 2007년 학위 논문을 포함한 모두 4편의 논문에 대하여 표절이 아니거나 검증불가라고. 수여된 박사학위에도 문제가 없다는 판정이다. 과연 그런가? 2018년 7월 17일 대한민국 교육부는 훈령을 공표했다. 이란 제목이다. 이 훈령의 제 3장 제 12조는 표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정의를 내린다. “일반적 지식이 아닌 타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또는..

[YTN 김철희 기자 2022년 08월 18일](인터뷰이) 김건희 논문 심사 교수, "표절은 검증 대상 아니다"?

김건희 논문 심사 교수, "표절은 검증 대상 아니다"? 2022년 08월 18일 05시 27분 댓글 4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s8ajNIq03w [앵커]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한 구연상 교수가 논문 심사위원들의 부실 검증을 문제 삼았습니다. 실제 심사에 참여한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논문 검증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며 표절은 검증 대상이 아니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대 교수들은 재검증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짜깁기했다고 주장한 숙명여대 구연상 교수. 구 교수는 YTN 취재진에게 재조사 결과 ..

[세계일보 양다훈 기자 2022-08-18] 더불어민주당 당원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신 평 변호사는 대통령과 가깝다는 것 하나로 우리나라 대학 학위는 물론 대학에 있는 교수 전체를 욕 보이..

‘김건희식 표절은 흔하다’는 신평에 ‘민주 선대위 출신’ 우희종 “대학 교수 전체 욕보여” 입력 : 2022-08-18 09:01:27 수정 : 2022-08-18 09:36: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우 교수 “적당한 시류나 관행에 올라타 정당화해 온 이가 신평” “최소한 이 분 대학과 이 분 박사 학위 논문 전수 검증할 필요” “‘복사해 붙이기식 표절‘이 국내 논문에서 흔하다니 너무도 인식의 차이” 신평 “제 석·박사 학위 논문과 조국 교수 석·박사 논문 표절률 비교해보자”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원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최근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있는 신평 변호사에 대해 “대통령과 가깝다는 것 하나로 우리나라 대학 학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