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_박사논문 표절 177

[월간조선 최우석 기자 2022.08.12] 피장파장 논리의 전형을 보여줌. [펙트체크] '김건희 논문' 부정 없다는 국민대 판단, 조국 논문 검증한 서울대와 같았다!

[펙트체크] '김건희 논문' 부정 없다는 국민대 판단, 조국 논문 검증한 서울대와 같았다! 조국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문장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행위'...그런데 왜 '김건희 논문'만 공격당할까?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흔드는 좌파 세력의 표절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단적이다. 표절에도 질이 있다며 자기편 사람은 사소한 실수이니 '착한 표절'이라고 감싸지만 상대편은 허명을 노린 악의적 행위라며 '나쁜 표절'로 나눠서 본다. 김건희 여사 논문을 바라보는 시각이 딱 그렇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논문을 작성할 때는 어떤 자료를 참고했는지를 적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표절(剽竊)'이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2007년 김건희 여사의 국민대..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 2022-08-12] "김건희, 내 논문 표절…정신적 도둑질" 사과 요구한 교수

"김건희, 내 논문 표절…정신적 도둑질" 사과 요구한 교수 입력2022-08-12 10:16:29 수정 2022.08.12 10:16:29 김경훈 기자 facebook 공유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기사저장 저장된기사목록 기사프린트 viewer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저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김 여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자신의 표절 피해를 공개하며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님' 결론에 이의를..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2022-08-12] 구연상 교수,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주장…“정신적 도둑질”

구연상 교수,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주장…“정신적 도둑질” 입력 2022-08-12 08:49 김우람 기자 구독하기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왼쪽)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KBS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표절 논란 논문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님’ 결론에 대해선 불량 검증이라고 반박했다. 구 교수는 “일부 표절이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라며 “학계 어떤 교수도 일부라도 표절을..

[헤럴드경제 00기자 2022.08.12] 구연상 교수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 …김건희 공식 사과 요구

구연상 교수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 …김건희 공식 사과 요구 2022.08.12 11:17 김건희 여사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공식적인 사과를 강하게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 인터뷰에서 “(논문 작성시) 출처를 표기하면 인용이지만 숨기면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은 40~50%의 표절률을 보이고, 박사 논문은 29%(YTN 조사 기준)를 보이고 있다. 학계에서 15%의 표절률이면 상당히 위험한 수준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 교수는 사안이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데 따른 부담을 ..

[MBN뉴스 디지털뉴스부 2022-08-12] 구연상 숙대 교수, 김 여사에 사과 요구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

구연상 숙대 교수, 김 여사에 사과 요구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 기사입력 2022-08-12 11:06 l 최종수정 2022-08-12 11:29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 "국민대의 표절 검증은 박사 학위 불량 검증 사건" "리스(RISS) 조회 수 1만 1,000건 넘어…논문 계속 퍼지는데 피해는 누가 막아주나"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과 관련해 피해자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어제(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에 출연한 구 교수는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님'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구 교수는 사안이 정치적으로 흘러가는 데 부담은 없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부담은..

[시사저널 박새롬 디지털팀 기자 2022.08.12] 김건희 여사 응답할까…구연상 교수 “도둑질 사과하라”

김건희 여사 응답할까…구연상 교수 “도둑질 사과하라” 박새롬 디지털팀 기자 (lovelyheidi950303@gmail.com) 승인 2022.08.12 10:42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국민대 ‘연구부정 아님’ 결론에 “불량 검증” 국민대 한 교수가 지난해 9월 17일 김건희 여사 박사 논문 재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표절 논문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2022.08.12]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구연상, 김건희 사과 요구

"내 논문 표절 '정신적 도둑질'"구연상, 김건희 사과 요구 홍수현 기자 입력 2022.08.12 09:35댓글 쓰기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표절은 정신적 도둑질"이라며 김 여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김건희 여사 [사진=대통령실] 구 교수는 11일 오후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 제 논문을 펴놓고 나란히 비교했을 때 이것이 몰래 따 왔느냐, 아니냐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출처 여부 이것을 확인하면 된다"며 표절의 기준으로 봤을 때 김 여사 논문은 명백히 표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건희 박사의 석사 논문은 40~50%의 표절률을 보이고 있고 박사..

[오마이뉴스 윤성효 2022.06.15] 박사학위 논문 '표절' 예비판정, 진주교대 교수

진주교대 교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예비판정 [단독] 2021년 3월 채용, 광주대 예비조사 "본조사 필요 없다 판단"... A교수 "확정 아냐" 22.06.15 11:56l최종 업데이트 22.06.15 12:12l 윤성효(cjnews) 크게l 작게l 인쇄l URL줄이기 스크랩 1 본문듣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공감2 댓글댓글달기 ▲ 진주교육대학교 정문. ⓒ 진주교대 관련사진보기 2021년 3월 채용된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의 박사학위논문이 예비조사 결과 '표절'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는 광주대 대학원(디자인학과)에서 도자작품 관련 논문으로 2020년 8월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당 교수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올해 2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으며, 당시..

[MBN news 김순철 기자 2022-08-11] 국민대 총장 "김건희 논문 재조사 전혀 문제없다"…교수들 반발

국민대 총장 "김건희 논문 재조사 전혀 문제없다"…교수들 반발 김순철 기자l기사입력 2022-08-11 19:40 l 최종수정 2022-08-11 19:45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임홍재 국민대 총장이 "논문 재조사 과정이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대 교수회 측은 즉각 반발하면서 내일 교수회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일, 국민대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한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원 유지'를 영문으로 'member yuji'로 번역한 부분 등이 논란이 됐는데, 논문 3편은 '표절 아님', 나머지 1편은 '검증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후폭풍은 거셌습니다. 졸업생과 교수..

[경향신문 정동칼럼 오창은 교수 2022.08.12] 김 여사 논문은 '사(4)가지'가 없다! ‘고쳐 쓴’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서: 논문 자진 철회 권고!

정동칼럼 ‘고쳐 쓴’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서 입력 : 2022.08.12 03:00 수정 : 2022.08.12 03:01 오창은 문학평론가·중앙대 교수 공유하기 북마크 1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김명신(김건희)의 (2008)는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엄청난 논문’이다. 이 논문은 “IT 기반의 디지털 산업과 운세 콘텐츠”의 접맥을 시도했다는 측면에서 놀랍다. 이 논문이 시론적 연구인 만큼 학문적 체계, 형식과 내용, 연구윤리의 측면에서 보다 엄밀한 검증이 필요하다. 본 심사자는 다음 사안에 대한 청구자의 수정과 숙고를 요청한다. 오창은 문학평론가·중앙대 교수 첫째, ‘통상적 용인 범위’ 내에서 박사논문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가이다. 인문사회 분야의 박사논문으로서는 예외적이고, 특별하게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