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슬기맑힘,뜻매김),말글책 113

그 병의 이름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함'

글번호 96 | 2007.02.02 추천 0 | 조회 222 | 스크랩 0 모모 미하엘 엔데 지음 | 비룡소 "처음에는 거의 눈치를 채지 못해. 허나 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지.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낄 수 없지. 한마디로 몹시 지루한 게야. 허나 이런 증상은 사라지기는 커녕 점점 더 커지게 마련이란다...

'요코 이야기' 저자 일문일답

2007년02월03일 05시40분 중앙일보 '요코 이야기' 저자 일문일답 [중앙일보 손민호] '요코 이야기'의 작가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73)가 중앙일보의 질문에 대해 보내온 답변을 싣는다. 답변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옮겼다. -'요코 이야기'는 소설인가, 수기인가. "둘 다다. 1976년 20년 만에 오빠 히데오를 만..

요코이야기_엇갈리 두 시선

[별첨 3] ‘요코 이야기’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2005년 4월 출간 당시의 연합뉴스 기사 전쟁체험 다룬 日 소설 '요코 이야기' [연합뉴스 2005-05-03 11:04] 일본 패망 후 북한에서 탈출한 체험담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일제시대 북한에 머물던 일본 소녀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상을 다룬 자전적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