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몹쓰리)의 문제 647

한 여성에 대한 집단 성추행과 폭행, 절도, 폭동_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

"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영상] 고석현 입력 2021. 08. 18. 23:43 수정 2021. 08. 19. 06:30 댓글 1329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지난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에서 수백명의 인파에 폭행을 당한 여성(노란원).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의 공원에서 대낮 수만 명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남성 수백명에게 둘러싸인 채 '묻지 마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나흘 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에 위치한 공원에서 여성 A씨가 틱톡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남성 군중으로부터 추행과 폭행을 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공원에..

경기도 성남의 한 서비스센터 흉기 난동 사건_저 큰 칼! 경찰까지 찌르려 하다니~경찰에게 원한이 있었나?

[단독] 뛰쳐나온 거구의 흉기범..방패·경찰봉으로 사투 홍정원 입력 2021. 08. 13. 18:09 댓글 978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앵커] 며칠 전 전자제품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한 40대 남성의 끔찍한 흉기 난동 소식 전해드렸었죠. 당시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와 출동한 경찰들과 거리에서 육박전을 벌인 끝에야 제압됐는데요. 긴박했던 순간이 담긴 당시 영상을 연합뉴스TV가 확보했습니다. 홍정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깜짝 놀란 한 남성이 뒤돌아 도망칩니다. 바로 앞 건물에서 나온 거구의 괴한의 손에는 흉기가 쥐어져 있습니다.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의 한 서비스센터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A씨입니다. 서비스센터..

화장실 사용의 성별 근거는? 성별정체성을 이유로 한 차별

여성 된 트랜스젠더에 "男화장실 써라"..미용학원장의 최후 고석현 입력 2021. 08. 13. 21:21 댓글 22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연합뉴스 여성이 된 트랜스젠더에게 "다른 층 여자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남자화장실을 쓰라"고 요구했다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권고를 받은 미용학원 원장이, 해당 결정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미용학원 원장 A씨가 "특별 인권교육수강 권고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권위를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인권위는 지난 2019년 A원장에게 "성전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 인권교육을 수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여성인 B씨는 국비지원 미용학원..

이재명의 공정과 정의_윤석열과 다르다! 법의 힘을 빌어 제 몫을 '부당하게' 챙기는 사람들_법인들의 고가 수입자동차 소유

이재명 "44억원짜리 업무용 스포츠카, 사적용도 의구심" 송용환 기자 입력 2021. 08. 13. 20:47 댓글 74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비용특례 제도 개선, 업무목적 외 사용 제한 강조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내용./©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법인들의 고가 수입자동차 소유와 관련해 "사적용도가 의심된다"며 비용특례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법인 업무용 차량에 44억짜리 스포츠카…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공정과 정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목적과 달리 사용되는 초고가 수입차 문제에도 숨어 있다"며..

정경심 항소심_눈감은 재판부? 눈떠야 할 언론조차 딴눈_억울함은 당하미의 몫! 모여살이는 몇 줌의 주먹 떼거리 놀음에 고통을 받는다.

정경심 항소심 "조씨 세미나 참석 여부는 판단할 필요 없다" 문상현 기자 입력 2021. 08. 13. 06:43 수정 2021. 08. 13. 07:00 댓글 155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재판부는 입시비리 혐의 전반에 대해 "수사·재판 과정 내내 당시 입시제도 자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본질을 흐리며 허위 확인서를 작성한 사람과 믿은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라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8월1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심담·이승련)는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자녀 입시비리 혐의는 모두 유죄..

男 간호조무사_수면내시경을 받고 잠든 여성 환자들 성추행

수면내시경 받은 女 만지고 촬영 '사실이었네'.. 男 간호조무사 구속 송치 현화영 입력 2021. 08. 13. 05:01 수정 2021. 08. 13. 07:45 댓글 668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성적 호기심에 범행".. 확인된 피해자만 '12명'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고 잠든 여성 환자들의 신체를 만지고 불법 촬영을 일삼은 20대 남성 간호조무사가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성적 호기심을 참지 못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성폭력특례법상 불법촬영 등 혐의로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5·18 주범 전두환의 뻔뻔함, 사람의 존엄 의무를 무디게 한다.

[르포/전두환 광주오던 날] "기가 막히네 염X"..'꾸벅꾸벅' 그를 향한 광주시민의 분통 이배운 입력 2021. 08. 10. 06:06 수정 2021. 08. 10. 08:59 댓글 1873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전두환 9개월 만에 법정 섰지만..눈감고 졸다 "가슴 답답하다" 호흡곤란 호소 중도 퇴정 "유족들에게 사과안하냐" "발포 명령 부인하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재판장이 직업 묻자 "현재는 없다".."전직 대통령이셨죠" 질문에 "네" 즉답 법원 일대 오전부터 광주시민 모여 규탄 시위.."반성 한마디 안하고 떠났냐" 오열 전두환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데일리안..

조현병의 그늘_사촌누나와 아버지 살해 마음, 그들을 치료[=낫고침]하는 게 먼저다.

"왜 생일 선물 안줘" 50대 아버지 흉기로 찌른 30대 아들 김효정 기자 입력 2021. 08. 08. 07:42 수정 2021. 08. 08. 07:46 댓글 13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삽화=이지혜 디자인 기자 생일 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말에 격분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상오)는 최근 존속살해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정씨는 지난 1월 아버지 정모(58)씨에게 생일 선물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아버지로부터 "너도 다 컸는데 네 생일을 내가 왜 챙기냐"는 말을 들은 정씨는 순간 격분해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

수업을 태만히 한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이 부당하다고? '강의'와 '수업'을 구분해야 한다. 수업은 학생들에게 강의 내용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강의 방식"과 그 내용은 다양할 수 있다. '강..

수업 빠지고 골프대회 갔는데..법원 "교수 해임 지나쳐" 황윤기 입력 2021. 08. 08. 09:00 댓글 373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수업 안하고 골프대회 나간 대학교수…法 "해임은 지나쳐"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수업에 빠지고 골프대회에 나가는 등 수업을 태만히 한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은 지나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경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일청학원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1997년 경일대에 임용된 A 교수는 2019년 11월 학사운영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해임됐다. A 교수..

또 허물랭이 검찰 노릇을 보았다_1조원대 펀드 사기 사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텅텅 빈손'으로 끝났다. 그런 수사를 왜 했을까? 면죄부는 검찰의 단골 메뉴!

檢 '옵티머스 고문단' 전원 무혐의 처분.."증거 불충분" 송진원 입력 2021. 08. 08. 09:00 댓글 77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양호·이헌재·김진훈 '혐의없음'..채동욱, 입건 안해 1년여 수사 마무리..총 31명 기소·4천200억 추징보전 옵티머스자산운용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김주환 기자 = 1조원대 펀드 사기를 저지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가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검찰은 옵티머스의 고문단으로 활동한 인물들을 조사한 결과, 혐의점을 찾기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유경필 부장검사)는 옵티머스 고문단으로 활동한 양호 전 나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