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피살 文에 7시간 늦게 보고 이유..이인영 "새벽이었다" 정진우 입력 2020.09.26. 05:01 수정 2020.09.26. 06:47 댓글 629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청와대의 늑장 대응 논란에 대해 "시간상으로 새벽이었다"고 답했다. [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사살 소식을 즉각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간상으로 새벽이었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새벽이라 회의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거쳐 대통령에게 보고가 들어갔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의 발언은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