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맑힘

<여객선 세월호 운항·수색 일지> 원문 l 입력 2014.04.28 19:12전체댓글0 트위터0 페이스북0 l▲ 4월15일 오후 9시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승객 및 승무원 476명 탑승 출항. ▲ 16일 오전 8시49분 세월호, 급격한 변침으로 좌현부터 침몰시작. ▲ 오전 8시52분 전남소방본부, 선박이상 신고 접..

[세월호 침몰] 목포해경 압수수색, 일지ㆍ교신녹취록 확보…초기대응 부실 수사 원문 l 입력 2014.04.29 10:18전체댓글0 트위터0 페이스북0 l세월호 침몰, 목포해경 압수수색 사진 = 연합뉴스 검경합동수사본부(수사총괄 안상돈 광주고검 차장)가 전남 목포해경 상황실과 전남도소방본부 119 상..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또 구설… 사과 안 받아준 유족에 “유감”안홍욱 기자 ahn@kyunghyang.com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프린트복사하기이 기사 어땠나요?유익해요후련해요공감해요화나요황당해요청와대 민경욱 대변인(51)이 30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

대통령의 사과 ‘진정성 논란’… 불신 키웠다 원문 |입력 2014.04.30 22:03 |수정 2014.04.30 23:10전체댓글2 트위터2 페이스북3 l“형식도 시기도 모두 부적절” 희생자 유족에 거부 당해 시민사회·야당 “사과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13일 만인 지난 29일 국무회의에..

7차례 통화한 선사·선원, 승객 구조 얘기 없이 ‘배 걱정’만 원문 |입력 2014.05.01 06:40전체댓글0 트위터0 페이스북0 l청해진해운 간부 2명 긴급 체포 2㎞ 떨어진 해상서 시신 1구 발견 청해진해운 간부와 선원들이 세월호 침몰 당시 7번이나 전화 통화를 했지만 승객 구조는 외면한 채 배 걱..

‘‘박근혜 할머니’ 정체는 유족 아닌 일반 조문객 원문 |입력 2014.05.01 01:33 |수정 2014.05.01 08:27전체댓글0 트위터0 페이스북0 l [한겨레] 안산 사는 70대 오아무개 할머니로 밝혀져 “조문객이 조문객을 위로한 코미디 벌어져”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깨를 감싸고 위로했..

[단독]엉뚱한 얘기만… ‘봉숭아 학당’ 대책회의 원문 |입력 2014.05.01 03:00 |수정 2014.05.01 03:33전체댓글1 트위터0 페이스북2 l[세월호 참사/제역할 못하는 정부] 鄭총리 주재 회의 ‘중구난방’ [동아일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5일째인 30일 전남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열린 ..

우리에겐 왜 에다노도 없나 2014.04.24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당시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내각 관방장관은 100시간 넘게 잠을 안 자고 일했습니다. 보다 못한 일본인들이 “잠 좀 자라”고 하기에 이르렀고, 누군가 ‘edano_nero(에다노 자라)’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 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