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침신문 솎아보기
글쓴이 : 미디어오늘 원글보기
메모 : 경향신문은 4면 < 검·경, 기다렸다는 듯 '촛불 끄기' 초강경 > 기사에서 "검찰과 경찰이 촛불민심에 대해 초강경 기조로 돌아섰다며 촛불이 장기화하자 '신공안 정국'을 조성해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또, 경향은 검·경이 보수단체들의 폭력시위에는 관대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했다.
한겨레도 3면 < '쇠고기 정국 바닥쳤다' 당·정·청 전방위 역공 > 기사에서 지난 21일 발표된 미국과의 추가 협상 이후 여권이 '수세적 사과 모드'를 '공세적 압박 모드'로 바꾸고 있다면서 촛불시위 약화 움직임과 보수언론의 대대적 지원공세 등에 힘입은 바 크다고 분석했다.
한겨레는 "여권의 이런 역공이 '촛불'로 표출된 민심이반을 되돌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시민들이 촛불을 켜든 것은 엉터리 쇠고기 협상이라는 정부의 실정에 분노한 것이지 좌우의 이념대결에서 비롯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잘못된 상황판단을 하고 있으며, 자꾸 억지로 좌우 이념대결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한겨레도 3면 < '쇠고기 정국 바닥쳤다' 당·정·청 전방위 역공 > 기사에서 지난 21일 발표된 미국과의 추가 협상 이후 여권이 '수세적 사과 모드'를 '공세적 압박 모드'로 바꾸고 있다면서 촛불시위 약화 움직임과 보수언론의 대대적 지원공세 등에 힘입은 바 크다고 분석했다.
한겨레는 "여권의 이런 역공이 '촛불'로 표출된 민심이반을 되돌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시민들이 촛불을 켜든 것은 엉터리 쇠고기 협상이라는 정부의 실정에 분노한 것이지 좌우의 이념대결에서 비롯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잘못된 상황판단을 하고 있으며, 자꾸 억지로 좌우 이념대결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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