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맑힘

* 시다바리·가오·후로쿠…, "일본어 투 말 이제 그만" [프레시안]에서... "'뽀록나다'가 아니라 '드러나다', '와쿠'가 아니라 '틀', '후카시'가 아니라 '품재기' 입니다." 국립국어원은 7일 "국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에서 적지 않은 ..

『오셀로, The Tragedy Of Othello : The Moor Of Venice』 과 목 : 영문학사 교수님 : 정연재 교수님 이 름 : 정 구 홍 ❐들어가면서... 셰익스피어... 대학생이라는 위치가 되기까지 누구나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그의 유명한 4대 비극 또한 그의 이름만큼이나 유명하다. 하지만 ..

니체. J.P 스턴. 이종인 번역. 시공사. 1998. 아! 니체. 솔직히 니체의 저작이 아니라 니체에 대한 저작이기에 사실 니체를 이해했다기보다는 저자인 스턴의 니체 이해를 접한 것이리라. 그러나 어쨌든 참 이해하기가 힘든 책이었다. 니체 스스로가 기존의 문체를 거부하고 새로운 철학적-문학적 실험을 한..

'대중문화의 겉과 속' -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1999/ 9,000원 < 몇 년 전 어느 토론회장에서 언론운동과 관련된 주제 발표를 맡았던 필자는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가벼운 꾸중을 들은 적이 있다. 언론과 대중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그 관심을 시민운동의 차원으로 발전시켜 보겠다는 사람이..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듯하..

김영명 교수의 문명비평 - 열두 번째 마당 - ▶ 주제 : '한국과 미국: 100년 동안의 사랑과 미움' ▶ 때 : 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늦은 4시 ▶ 곳 : 한림대학교 서울센터 제1관 307호 강의실 (전철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 걸어서 7분) ▶ 강사 : 김영명 -한글문화연대 대표 -한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사회..

<13> 김영명, 보편적 가치란 무엇인가? <민경우의 민족이야기> 민족, 민족주의에 대하여 2006-02-15 오후 1:25:27 민경우(통일연대 전사무처장) 사람들은 쉽게 자유와 인권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 눈으로 본 세계화와 민족주의 』(2002, 오름)에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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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까치세상글쓴이 : 까치.김정선 원글보기메모 :

뉴스: 논문오류도 못 잡는 과학계, 자성론 고개든다 출처: 미디어다음 2005.12.2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