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몸피로봇, 로댕 _ 구연상의 SF 소설 37

내 소설책 "AI 몸피로봇, 로댕"의 뒷이야기 한 토막

내 소설책 "AI 몸피로봇, 로댕"의 뒷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출판된 소설책의 최종 표지는 출판사 대표가 좋아하던 표지였다. ㅠㅠ 나는 아래에 올린 그림처럼 'SF적 과장'이 담긴 책표지를 원했지만, 출판사 대표는 '만화 같은 책표지'는 선택하고 싶지 않아 했다. 사실 나는 현재 출판된 책표지도 매우 만족스럽다! 그런데 나는 대표가 책표지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직원과 대표 그리고 저자 사이에 다수결을 제안했을 때, 이제야 말하지만, 좀 모욕감을 느꼈다.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책표지의 최종 결정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았을까? 어쨌든 나는 책표지에 'AI 몸피로봇 로댕'과 주인공 우빈나 박사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김강현 작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거듭된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교수신문] 'AI 몸피로봇, 로댕'은 돌봄로봇 로댕의 철학 스승이었다가 로댕의 돌봄을 받는 '몸소'가 되어 펼치는 그 둘의 '둘한몸' 이야기이다.

닻줄: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023 AI 몸피로봇, 로댕 - 교수신문 AI 로봇과 철학자, 둘이자 한 몸인 ‘둘한몸’이 되다!철학자가 상상한 근미래 AI 로봇의 세계!그다지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 시대. 철학자인 우빈나 박사는 &lsqu... www.kyosu.net

'AI 몸피로봇, 로댕'의 홍보를 위한 녹화 대본_유튜브 채널 '5분 뚝딱 철학'

* 실제 촬영 때 김필영 박사님과 묻고 답한 내용은 제가 올려 놓은 대본과 달라요^^ 1) 몸피로봇이 뭔가? 2) AI 몸피로봇 로댕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이 소설에서 다뤄지는 AI윤리 가운데 하나를 소개해 달라. ‘소설 로댕’에서 다뤄지는 ‘AI 윤리 문제’ 가운데 몇 가지만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람봇은 사람에게 먼저 물음을 묻거나 제안을 해서는 안 되고, 말도 사람의 허락이 있을 때만 해야 한다. 2) 람봇은 자신이 타고난 사명(使命)을 스스로 바꿔서는 안 된다.[⇒ 아아, 2원칙] 3) 람봇은 사람의 말과 행동의 올그름을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4) 람봇은 사람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拒否)할 수 있어야 한다.[⇒ 3번과 충돌] 5) 람봇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을 죽여서는..

[블로그] 인간과 AI의 공존의 문제: AI 몸피로봇, 로댕 - 얼굴이 없어야 하는 이유

닻줄: https://blog.naver.com/leess798/223379106951 나는 그곳을 나오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요양보호사를 대신해 그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펴 줄 '돌봄로봇'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작가의 말 [출처] AI 몸피로봇, 로댕 - 얼굴이 없어야 하는 이유(구연상 지음, 아트레이크)|작성자 저스트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