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비스 줄줄이 유료화.. "공짜 서비스 뿌린 뒤 수금하나" 최인준 기자 입력 2021. 05. 30. 20:38 수정 2021. 05. 30. 20:42 댓글 80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일과 검색, 클라우드(가상 서버), 동영상으로 전세계 시장을 장악한 미국 구글이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유료화에 나선다. 우선 스마트폰·PC의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에 보관하는 구글포토가 유료로 전환된다. 모든 유튜브 영상에는 상업 광고를 붙이고, 구독자들로부터 직접 영상 이용료도 받을 계획이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논란이 됐던 앱 결제 수수료 인상도 강행한다. 주 수익원이던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