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살림살이) 181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8) 다발성 손상이 남긴 진실 부러진 다리뼈 높이… 범인이 탄 車 알려주다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8) 다발성 손상이 남긴 진실 부러진 다리뼈 높이… 범인이 탄 車 알려주다 2004년 4월 28일 경기 안성시 외곽의 도로변 산자락. 나물을 뜯던 동네 여인들이 뼈만 남은 사람 팔을 발견했다. 바로 옆 헤집어진 흙바닥 틈으로는 백골이 된 머리뼈도 보였다. 주변..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7)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흉기에 17번 찔려 죽은 여자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7)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흉기에 17번 찔려 죽은 여자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기억의 보편적 원리 중 하나는 실제 회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기억을 못 하는 것은 저장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단지 재생에 실패..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6)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목졸려 숨진 60대 시신 크게 훼손됐는데… 범인의 속임수였다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6)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목졸려 숨진 60대 시신 크게 훼손됐는데… 범인의 속임수였다 “접촉한 두 물체 사이에는 반드시 물질 교환이 일어난다.”(에드몽 로카르·1877~1966) 근대 법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카르의 ‘교환법칙’은 100년이 지난 지..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5)살인 현장에 남은 ‘그’의 립스틱 담배꽁초에 묻은 립스틱 DNA 검사해보니 범인은 트랜스젠더였다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25)살인 현장에 남은 ‘그’의 립스틱 담배꽁초에 묻은 립스틱 DNA 검사해보니 범인은 트랜스젠더였다 “301호라꼬예? 같은 신고만 벌써 5번째 아잉교? 근데 가봤더니 아무 것도 아이던데예.” “그기 아이라 사람이 죽었다니까요.” 2001년 7월 27일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