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어쩔정부] 52

윤석열차의 '정치 오염' 근거: 제목에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갔고, 관련 기사에도 정치적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윤석열차’ 수상작에 문체부 “정치 주제 노골적”…판단 근거는?입력 2022.10.04 (16:27)취재K 71 9 가 부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온라인 화면 갈무리. 최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고교생 작품을 두고, 문체부가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이라며 주최 측에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4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며, "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지만, 정부 예산 102억 ..

김건희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마지막 공판에서 벌어진 일: 자금줄’ 공범 3년 구형, 김건희 유죄 땐 윤 대통령 불똥 [논썰]

‘주가조작 자금줄’ 공범 3년 구형, 김건희 유죄 땐 윤 대통령 불똥 [논썰] 등록 :2022-12-17 09:00수정 :2022-12-18 20:20 닻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1992.html 손원제 기자 사진 손원제 기자 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스크랩 프린트 글씨 키우기 검찰, 김 여사 동종 의혹 ‘전주’에 징역·벌금 50억 구형 ‘이→권→김건희 연락 구조’ 검사 발언 맞물려 관심 증폭 안녕하세요. 의 손원제입니다. 이 시간엔 지난 회에서 다룬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공범 의혹’의 진전 상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먼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의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여기..

‘김건희 여사 논문 피해’ 구연상 교수의 정치발언 “‘자유’ 미친 듯 외쳐 댔지만…”

‘김건희 여사 논문 피해’ 구연상 교수의 정치발언 “‘자유’ 미친 듯 외쳐 댔지만…” 총 6가지 이유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 공개 비판…최근 이어 두 번째 ‘정치발언’ 쏟아내 “윤통은 ‘강자를 위한 법과 원칙’을 ‘상식’으로 위장하고 있어” “검찰이라는 ‘갑’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찌그러진 눈’ 가져” “벌어진 일에 대한 검사적 판단·책임만 강조할 뿐 어떤 일을 스스로 떠맡아 처리하고 실행할 줄 몰라” “민주주의의 핵심이 ‘모두가 모두를 위해 모두에 의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제도’에 있다는 걸 깡그리 무시” 논문 표절 논쟁 불거졌던 김건희 여사 향한 날선 비판도 “마치 자신이 엄청난 귀인이라도 된 듯 옷치장에 열 올리면서 영부인 품세 뽐내고 다녀” 권준영 기자 입력: 2022-12-18 13:..

[성한용 2022-11-13] 국정 목표도 공감 능력도 없는 윤석열 대통령

국정 목표도 공감 능력도 없는 윤 대통령, 여당이 책임져야 닻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6968.html 등록 :2022-11-13 09:11수정 :2022-11-13 09:21 성한용 기자 사진 성한용 기자 구독 성한용 기자 사진 성한용 기자 구독 [한겨레S] 성한용의 정치 막전막후 인사·정치·위기관리 실패…부실한 대통령 리더십 ‘대통령실 이전’-‘지방선거 승리’ 긍정 평가할 만 윤석열 대통령 세운 보수 논객-정치인들 책임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약식 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5월10일 취임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저는 이 나라를 자유..

박지원 훈수 “윤석열 대통령님, 이럴 때가 아닙니다."

박지원 훈수 “尹대통령님, 이럴 때 아닙니다…‘서민의 삶’ 무게는 어떻겠나” 권준영입력 2022. 10. 30. 16:13 댓글 291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이럴 때가 아닙니다"라며 "(북한) 김정은의 계속되는 도발, 오늘 이 순간부터 11월 6일까지 소형 경량화 핵실험이 예상된다"라면서 대북 경제 외교를 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7일 푸틴의 경고성 발언에 28일 윤 대통령께서 신속하게 응대하신 것은 아주 잘하신 외교다. 이렇게 하셔야 국민이 박수치고 지지도도 올라간다"며 이..

“5년간 바보 같은 짓”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할 것 같다 등록 :2022-10-23 17:43수정 :2022-10-25 10:02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신한울 3·4호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용 주단 소재 보관장에서 ‘한국형 원전’(APR1400)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창원/대통령실사진기자단 [세상읽기] 윤홍식 |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소셜코리아 운영위원장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한 원자력발전 설비업체를 방문해 지난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했다”라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거칠게 비난했다. 윤 대통령의 이런 비난은 두달 남짓 지난 8월30일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 비중은 높이고, 재생에너지는 낮추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름..

[2022. 9. 27] 민주당 김태년: 대통령 스스로 구걸외교 굴욕외교 욕설외교 인정한 이상, 심지어 그 책임을 언론에 떠넘긴 이상, 대한민국은 명명백백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렸다.

'격분' 김태년, 尹 해명에 폭탄발언 "가히 '유체이탈' 수준..도대체 그 끝은 어디인가" 권준영입력 2022. 9. 27. 01:48 댓글 37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尹대통령 겨냥.."대통령의 욕설과 무능, 거짓으로 얼룩진 패정의 끝은 어디인가" "尹의 도어스테핑은 한 마디로, 국민의 귀·입을 막고 제멋대로 국정 주무르겠다는 선언"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막말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이 퇴색되는 것은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직접 해명한 것을 두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뉴스토마토 2022-09-22] 윤석열 뒷숙덕질(뒷다마)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영상48초 환담에 막말마저…"빈손·비굴 외교" 질타 "이 XX" 비속어 사용 외교참사…일본과도 '약식회담', 과거사 언급도 못해 입력 : 2022-09-22 15:30:29 ㅣ 수정 : 2022-09-22 21:41:26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5박7일 일정으로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빈 손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기시다 일본 총리와 '30분 약식회담'에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 환담'을 나눴다. 짧은 시간 탓에 성과 자..

[오마이뉴스 박소희 기자 2022.09.23]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파문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윤 대통령 비속어 파문] 입력2022.09.22. 오후 3:26 수정2022.09.23. 오전 7:10 기사원문 박소희 기자 490 310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민주당 외통위원 "국제망신 외교참사, 국가 안위에 치명적"... '미 의회에 사과 성명' 제안도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욕설 파문'을 두고 "거듭되는 대통령의 외교 무능"이라며 "국격에 합당한, 국익에 부합한 외교 성과를 가지고 돌아오길 바란..

[우박 20220923] 검통령이 된 대통령의 웃씁픔[=웃기지만 씁쓸하고 슬프다

검통령이 된 대통령의 웃씁픔[=웃기지만 씁쓸하고 슬프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나라의 모든 일을 스스로 책임지고 해야 하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그는 마치 "그래 내가 책임질 테니 네가 잘 알아서 해 봐!"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런데 그의 일하는 꼴이 "논문 표절자에게 교육부총리의 일을 맡기는 식"이고, "조문하러 떠난 외교에서 조문을 하지 못하는 식"이며, "바이든 아메리카 대통령과 48초 대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수모를 당한 뒤 뒤돌아서서 전 세계가 지켜보는 카메라 앞에서 본인이 검사 시절 즐겨쓰던 욕설로 뒷다마를 까는 장면이 생중계되는 외교 참사를 불러들이는 식"이라는 게 문제다! 윤 통은 국정 전체를 스스로 통할[=다스림]할 줄 모르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는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