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성씨 분포 조사’ 자료에의하면 귀화인 성씨의 수가 토착성보다 많았다”며
“귀화 성의 96.2 %는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이 호적에 등록한 것이고, 귀화인 중 여자가 87.7%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귀화 성 중에서도 수가 가장 많은 것은 필리핀계로, 골라낙콘치타·귈랑로즈 등 145개에 달했다.
2위는 고전(古田)·길강(吉岡)·길성(吉省) 등의 일본계로 139개(한글 등록 112개, 한자 등록 27개)였다.
노(蘆)·무(武)·악(岳)·왕(汪) ·장(藏)·초(焦)·총(叢) 등 중국계 성씨는 83개(한자 71개, 한글 12개)였다.
또 베트남계(누그엔티수안 등), 태국계(남캉캉마 등),
방글라데시계(루비악달 등)도 10~ 30개씩 호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귀화 성씨(姓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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