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가 신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젊음?문화의 거리’ 인사동 쌈지길에서 ‘백남준과 플럭서스(FLUXUS) 친구들展’과 연계한 이색적인 신제품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이의 일환으로 3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시회 입구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앤 신제품을 시연한다.
전시회 관람객들은 애니메이션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한 ‘앤 FM37시리즈’를 이용해 동영상으로 제작된 백남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함께’라는 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나눔문화’ 재단에서 운영하는 주말체험학교 ‘나누는 학교’에 문화콘텐츠 체험용으로 ‘앤 T50시리즈’ 20대를 기증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타계 1주년을 추모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그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부터 앤 광고모델인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앤 신제품 런칭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쌈지길 가운데 마당에 앤 브랜드 로고 대형 조형물로 포토존을 마련해, 앤과 함께 촬영한 이미지를 홈페이지(www.coolnstyle.com)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FM37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스타일리쉬 디자인과 컨버전스 기능을 갖춘 제품은 물론, 신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마케팅을 통해 앤 브랜드를 신세대 아이콘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