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미래 철학소설, 구연상의「AI 몸피로봇, 로댕」 (서평)미래 철학소설, 구연상의「AI 몸피로봇, 로댕」철학을 ‘아는’ 자와 철학을 ‘하는’ 자철학자는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나의 철학은 있는가?’ 철학자는 자신에게 이 질문을 일상적으로 던져야 한다. 그리고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www.educhang.co.kr (서평)미래 철학소설, 구연상의「AI 몸피로봇, 로댕」기자명임재해 안동대 명예교수(민속학)입력 2024.08.08 15:20댓글 0공유인쇄본문 글씨 키우기본문 글씨 줄이기철학을 ‘아는’ 자가 아닌, 철학을 ‘하는’ 자가 진짜 철학자다. 구연상이 소설의 형식을 빌어 얼굴철학을 제기한 것은 철학자로서 AI로봇의 얼굴 문제가 인류의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현실인식 때문이다.임재해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