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몹쓰리)의 문제/21세기 몹쓰리 17

한쪽 눈 감고 쓰는 기사_대우조선해양 '51일 파업'의 뒤끝_8165억 손실 추정

"물 들어올 때 배의 노 버린 꼴".. 잃은 건 신뢰 얻은 건 상처뿐 이용상,박상은 입력 2022. 07. 25. 04:06 댓글 11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대우조선해양 '51일 파업'의 뒤끝[=> 손실의 근거는 올바로 갖춰 보인 적이 없고, 노동자들의 피해는 모두 빠졌다. 한쪽 눈 감고 쓰는 기사(사이)] 호황 진입했지만 8165억 손실 추정 손배소·노-노 '갈등' 불씨는 여전 하청 노동자 열악한 삶 부각은 소득[=> 하청 노동자들의 '시들살이(죽살이)'의 공론화, 누구에게 소득이 됐는가? 그들이 바라는 바는 깎였던 임금의 회복! 그동안 잃어버린 임금 손실 얘기는 어디로 갔는가? 한쪽 눈 감고 쓰는 기사(사이)]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가 지난 ..

시스템 악(온뼈대 몹쓰리)_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의 그늘_책임만 있고, 권리는 모두 빼앗긴 삶, 시들살이(신바람경제는 어디로 갔는가)

조선소는 불법일터…정부는 ‘노동자 불법’ 책임만 물었다 등록 :2022-07-25 05:00수정 :2022-07-25 07:07 서혜미 기자 사진 서혜미 기자 구독 박태우 기자 사진 박태우 기자 구독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링크 스크랩 프린트 글씨 키우기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현실 하청은 월급 안주고 문닫기 일쑤 불황 탓하며 상여금 무단 삭감 정부가 ‘특별지원업종’ 지정 뒤 사회보험료 체납도 일상화 노동자 “불법파업 뒤엔 불법업체 조선소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서문 앞에서 열린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21세기에 전쟁은 ‘악’

유엔 총장, 우크라 방문 “21세기 전쟁은 악…민간인 늘 가장 큰 대가” 입력 2022-04-28 19:39업데이트 2022-04-28 19:39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1세기에 전쟁은 ‘악’이라고 비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64일째다. 유엔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보로디안카, 부차, 이르핀 등을 찾았다. 이들 지역은 러시아군 공격 피해를 입거나 민간인 대량학살 정황이 드러난 곳이다. 구테흐스 총장은 “21세기에 전쟁은 부조리하다. 전쟁은 악”이라면서 “21세기에 전쟁이 용납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괴된 건물을 보면서 느낀 바를 말해야만 ..

윤석열 정부의 독재_박물관·시민 또 찬밥 만든 일방 외교만찬 악습 부활[=> 시스템 몹쓰리: 모두의 것을 제것인 양 써먹는 아람치(사유화)]

박물관·시민 또 찬밥 만든 일방 외교만찬 악습 부활 노형석 입력 2022. 05. 31. 05:06 수정 2022. 05. 31. 07:26 댓글 49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노형석의 시사문화재][노형석의 시사 문화재] 한미 정상회담 만찬 이유로 불과 며칠전에야 휴관 지시 진행 전시들 중단돼 시민 항의 정작 관람 10분뿐..식사로 채워져 문화기관, 행사의 들러리 불과 과거 정권의 망령 되살아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신라 금관 등을 관람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기 한해 전인 2015년 10월27일, 국립현대미술관은 누리집에 황당한 공지문을..

주방의 발암물질, 조리흄

정보/기사/리뷰 주방의 발암물질, 조리흄 리리 ・ 2021. 6. 22. 10:05 URL 복사 이웃추가 '폐암 사망' 급식노동자 첫 산재 인정.."12년간 튀김·볶음" 12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다 폐암으로 숨진 조리실무사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노조는 학교 급식노동자의 직업성 암이 산재로 인정된 첫 사례라며, 교육 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는 6일 “2018년 폐암으로 사망한 급식노동자 ㄱ(당시 54살)씨에 대해 근로복지공단 직업환경연 news.v.daum.net 도시락 세대가 아닌 단체 급식 세대인 분들은 수업 종료를 알리는 벨이 울리면 부리나케 운동장을 가로질러서 급식소로 향했던 추억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급식 ..

조리오일 흄(cooking oil fume)_차상은 칼럼(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장)

[차상은 칼럼] 조리흄(cooking fumes), 폐암 발생 위험성[차상은 칼럼] 조리흄(cooking fumes), 폐암 발생 위험성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장 학교 급식실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폐암으로 숨진 학교 급식노동자가 2021년 2월 23일 업무상 질병 관련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폐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고온(230℃ 이상)의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cooking fumes)`에 노출된 것이 폐암 발생의 원인이 됐다고 판단했는데, 해당 급식실은 주방시설 내 산업환기를 위한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채로 1년 넘게 방치된 상태였다고 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 전체 폐암 환자의 30%가 비흡연 여성에서 발생 하고 있는데 폐암..

조리흄과 은행식초 발효액

조리흄이란? 조리흄에좋은음식 오늘의 뉴스 2021. 8. 18. 9:26 https://blog.naver.com/kch2001190/222474483030 조리흄은 조리하는 장소 환경에서 발생하는데 기름을 많이 접하는 중식이나 치킨, 튀김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조리흄은 230도 이상 고온에서 기름을 동반한 가열 작업을 할 때, 지방 및 여러 성분들이 분해되면서 배출되는 물질입니다. 튀김 및 볶음 요리를 할때 주로 배출됩니다. 국제 암 기구에서는 인간의 발암성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조리 중에 발생하는 연기는 너무 미세하고, 폐 깊숙이 흡입할 수 있는 지방 및 지방산 입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권에서 전체 폐암 환자의 30%가 비흡연 여성에서 발생하고 있다합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