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는 불법일터…정부는 ‘노동자 불법’ 책임만 물었다
등록 :2022-07-25 05:00수정 :2022-07-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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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현실
하청은 월급 안주고 문닫기 일쑤
불황 탓하며 상여금 무단 삭감
정부가 ‘특별지원업종’ 지정 뒤
사회보험료 체납도 일상화
노동자 “불법파업 뒤엔 불법업체
조선소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
하청은 월급 안주고 문닫기 일쑤
불황 탓하며 상여금 무단 삭감
정부가 ‘특별지원업종’ 지정 뒤
사회보험료 체납도 일상화
노동자 “불법파업 뒤엔 불법업체
조선소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서문 앞에서 열린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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