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림,누리리) 438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방향은 앞쪽으로?

앞 vs 뒤.. 당신의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방향은? 김유민 입력 2021. 07. 14. 15:46 수정 2021. 07. 14. 15:51 댓글 39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1891년 개발된 두루마리 휴지 특허 도안엔 앞면으로 그려져 반대도 팽팽.. 당신의 선택은 앞 vs 뒤… 당신의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방향은? 온라인 커뮤니티 두루마리 휴지가 개발된 1890년대 이후로 계속된 ‘방향’ 논쟁. 미국 위키피디아 계정에는 ‘Toilet Paper Orientation(휴지 거는 방법)’ 항목이 따로 존재할 정도다. 화장실 휴지 걸이에 바깥쪽(앞)으로 오도록 거는 것과 안쪽(뒤)으로 오도록 거는 것 중 어떤 방향으로 걸어야 하는 걸까. 1891년 ..

코로나의 늪에 빠진 일본 도쿄 올림픽, 아직 가라앉기는 시작도 안 됐다.

"일본 망할 거다" "오지 마라".. 도쿄 시민들 분노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박철현 입력 2021. 07. 14. 17:18 댓글 1336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올림픽 카운트다운, 심상찮은 현지 분위기 [박철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를 맞이했기 때문에 지난 1년간의 동향조사가 가능해졌다. 많은 북반구 국가들이 봄, 여름, 겨울에 감염자가 많이 나왔다. 일종의 계절성 바이러스인데, 일본은 작년 7-8월이 피크였다. 지금은 다양한 변이주까지 나오고 있다. 올해도 7-8월이 피크가 될 확률이 높은데 딱 그 시기에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린다. -가미 마사히로 일본의료거버넌스 연구소 이사장, 6월 23일, 도쿄외국인특파원클럽..

사생활의 범위가 애매하다_유부녀 보좌관과 딥키스

유부녀 보좌관과 딥키스..난리 난 英 보건장관 불륜 스캔들 김자아 기자 입력 2021. 06. 26. 07:47 수정 2021. 06. 26. 07:56 댓글 126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고 책임자인 보건장관이 결혼한 여자 보좌관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실내에서 스킨십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거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5일(현지시간) 매트 핸콕 보건장관이 여성 보좌관 지나 콜라단젤로와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모습은 지난달 6일 사무실 복도 CCTV를 통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핸콕 장관은 문..

유럽의 '무지개 깃발'_헝가리 성소수자 차별법에 반대

세계를 놀래킨 퍼포먼스, 독일인들이 준 감동 [이유진의 어떤 독일] 이유진 입력 2021. 06. 25. 07:36 댓글 82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이유진의 어떤 독일] 헝가리 성소수자 차별법에 반대하는 무지개 릴레이 [이유진 기자] 유럽 축구 국가대항전인 EURO 2021 독일-헝가리 전이 열린 6월 23일. 경기가 진행된 뮌헨 축구장 알리안츠 아레나는 마치 퀴어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풍겼다. 뮌헨뿐 아니라 독일 곳곳에 무지개 깃발이 나부꼈다. SNS에서는 공기업·사기업·정당 등 기관의 종류를 막론하고 무지개 로고를 내걸었다. 이날 독일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UEFA, 뮌헨 구장 무지개 조명 설치 '거부' 뮌헨시는 경기 당일 축구장에 무지개 조명을 ..

폼페이 '자위하는 남자' 인간화석의 진실: 타죽으면서 일어나는 신체강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폼페이 '자위하는 남자' 인간화석의 진실 정용인 기자 입력 2021. 06. 12. 16:10 댓글 111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경향신문] [언더그라운드.넷] “천국에서 이불킥하겠네.” 6월 초 올라온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의 반응이다. 사진의 제목은 ‘뀨뀨하면 안 되는 이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뀨뀨’는 보통 19금스러운 단어나 욕설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사진을 보면 저 가려진 단어는 자위다. 폼페이에서 최근 발굴된 인간화석인데 하필이면 화산폭발 순간 자위행위를 하다가 사망하면서 그대로 ‘박제’됐다는 것이다.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한 것은 서기 79년 8월 24일이니 저 불쌍한 남자는 거의 2000년 동안 저 자세로 묻혀 있다가 발견돼 온 세상에 얼굴이 팔리는 ..

여성 외모(얼굴몸매)는 왜 '상'을 받아야 하는가?: 러 여성 교도관 대상 미인대회

러 여성 교도관 대상 미인대회 열려.."성적 대상화" 비난 윤태희 입력 2021. 06. 11. 08:01 댓글 347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 여성 교도관 대상 미인 대회 열려…“성적 대상화” 비난 러시아에서 여성 교도관을 대상으로 한 미인 대회가 열려 현지 여성인권 운동가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여성을 성적 대상화 했다는 것이 이유다. 터키 일간 밀리예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연방교정국이 여성 교도관을 대상으로 한 미인 대회를 개최해 각 지역의 참가자 86명 중 12명을 결선 진출자로 선정했다. 이들 교도관은 짧은 영상에서 춤 실력을 뽐내거나 교도관의 매력, 지역사회의 아름다움 등을 홍보했다. 첼랴빈스크주 즐..

중국의 불평등_말로만 평등, 사실은 차등!: 실질 평등을 짓밟는 시스템을 바꿔야

"11만원 갖고 하루를 어떻게 먹고 살아요?" 욕 자초한 '中 푸얼다이' 임병선 입력 2021. 06. 10. 16:46 수정 2021. 06. 11. 07:11 댓글 382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하퍼스 바자 중국판 편집장을 지낸 수 망.게티이미지 자료사진 “하루 식비로 650위안(약 11만 3600원)을 쓰라고요? 우리는 더 잘 먹어야 해요. 전 이런 낮은 기준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요.”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중국판 편집장을 지낸 수 망이 유명인 15명이 21일 동안 함께 지내면서 겪는 일을 담는 텐센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50㎞ 타오화우(桃花)’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가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지탄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루 식비가 3..

잉글랜드의 여성용 화장실 피꿜(Peequal, 소변 'pee'와 동등한 'equal'을 합친 말)

사용시간 6분의1로 줄였다..여성도 놀란 여성화장실 정체 임선영 입력 2021. 06. 07. 05:01 수정 2021. 06. 07. 07:39 댓글 332개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英 브리스톨대 창업 공모전 1등 'Peequal' "女화장실 줄이 男화장실보다 34배 길어" 줄 긴 이유 파악해 시간 획기적으로 단축 영국에서 시범 설치된 여성용 공중 화장실. 두 여성 개발자는 이 화장실이 기존 화장실 대비 사용 시간을 6분의 1로 줄였다고 설명한다.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이라면 공중 화장실 앞 긴 대기 줄에 난감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영국에 이색적인 여성 화장실이 등장했다. 5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브리스톨의 한 야외..

26세의 덴마크 기자 루이스 피셔: (인터뷰 중 성관계 한 것은) 직장 업무의 일부였다

이게 웬 신음소리? 女기자, 방송 중 성관계 생생 전파.."업무의 일부" 최서영 기자 입력 2021. 05. 30. 09:51 수정 2021. 05. 30. 10:32 댓글 40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덴마크 기자 루이스 피셔(왼쪽)는 침대 위에서(오른쪽) 성관계를 가지며 남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셜미디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덴마크의 한 여성 기자가 클럽에서 남성과 성관계를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6세의 덴마크 기자 루이스 피셔는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스윙어 클럽을 찾았고 취재 도중 성관계를 가졌다. 올해 초 피셔는 라디오 특집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스윙어 클..

상의 벗고 물구나무 서서 모유 수유..올림픽 선수, 논란의 사진

상의 벗고 물구나무 서서 모유 수유..올림픽 선수, 논란의 사진 이정원 기자 입력 2021. 05. 18. 14:19 댓글 117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토라 브라이트와 아들/사진제공=토라 브라이트 인스타그램 호주 스노우보드 선수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토라 브라이트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브라이트는 어머니의 날인 지난 9일(현지시간) 잔디밭에서 팬티만 입고 물구나무를 선 채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브라이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머리를 땅에 대고 서는 요가 자세인 머리서기를 하고 있고 10개월 된 아들이 기어와 젖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잔디밭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