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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신청요건 갖추려 쓴 논문
시효 지났다는 국민대와 달리
디자인트렌드학회서 검증 검토
시효 지났다는 국민대와 달리
디자인트렌드학회서 검증 검토
![](https://blog.kakaocdn.net/dn/kIVRU/btrHEe9OC1s/7V3VUFXoikUwz8ar7dJmNk/img.jpg)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부인 김건희씨.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표절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일부에 대해, 논문을 발행한 학회에서 검증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논문의 검증 시효 논란을 넘어, 학위 신청 전제 조건인 논문들에 대한 검증의 길이 먼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김씨가 박사 학위를 신청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학술지에 게재했던 논문 중 2편에 대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에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