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역사책방에서 열린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기자간담회'에서 강병인 공동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재준(왼쪽부터) 공동대표, 유영숙 세종사랑방 회장, 강병인 공동대표가 훈민정음체 축소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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