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화문현판을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주최로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열린 광화문 현판 바꾸기 운동 기자간담회에서 훈민정음체로 축소 제작한 현판 실물이 공개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들이 광화문을 ‘문화광(門化光)’으로 읽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현판을 훈민정음체 ‘광화문’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상배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0-05-14 20:01:19 수정 : 2020-05-14 20:01:21
14일 ‘광화문현판을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 주최로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열린 광화문 현판 바꾸기 운동 기자간담회에서 훈민정음체로 축소 제작한 현판 실물이 공개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들이 광화문을 ‘문화광(門化光)’으로 읽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현판을 훈민정음체 ‘광화문’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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