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지역·병원 표기 ‘전국 메르스 지도’ 확산
박병률 기자 mypark@kyunghyang.com
입력 : 2015-06-04 11:14:27ㅣ수정 : 2015-06-04 13:40:02

이 사이트는 프로그래머인 박순영씨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출근 길에 버스 안에서 기침 소리가 들리니 고심이 깊어졌다. 메르스때문에 불안했다”며 “뉴스를 봐도 한눈에 잘 정리된 게 없고, 커뮤니티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서 어제 퇴근하고 집에서 지도에 모아봤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면 루머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며 “뉴스에 뜨는 정보는 계속 직접 모으고 있는데 혹시나 빠뜨리는 정보가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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