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골뽑(골라뽑기)/ 대선(2012년)

투표 독려 차원에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이 훤히 드러난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

사이박사 2012. 12. 18. 20:40

여성의 신체를 이용한 투표독려 사생결단

[2012-12-18 오후 8:28:00]
 
 

1차 날아온 사진-1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투표 독려 차원에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이 훤히 드러난 사진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나와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18일 오후 4시30분 현재 트위터 상에는 “민주당 한광원 의원 여성음란물 사진 올려놓고 투표 독려”라는 내용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된 문제의 사진은 총 2장이지만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선명한 화질의 사진에서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젖가슴에 ‘투표하세요, 12.19, 나리’라고 적은 글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여성은 유두까지 모두 드러내고 사진을 촬영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출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광원 의원’ 민주통합당 소속인 한광원씨는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현재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한광원씨는 여기자 성추행 물의를 일으킨 열린우리당 최연희 의원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뉴데일리> 측은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 진선미 대변인에게 통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았다. 진성준 대변인 측은 “방송 녹화 중이라 통화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변태 역량 시험을 보고 합격해야 들어가나?” “국정원 여성 스토킹도 모자라 이제는 젖가슴 훤히 보이는 사진 올려가며 투표를 독려하는군.” “문재인 후보는 대미를 이런 식으로 장식하는 구나.”한광원씨가 이러한 사진을 유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문재인 후보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을 이용했다는 ‘성윤리 의식 부재’ 비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뉴데일리 기사 

한광원, 민통당에 '최후의 한방' 날리다!  
여성 탄압과 비하로 망가지는 민통당의 대선 종반전  
/조영환 편집인    
 

여성의 가슴에 투표 독려 문구를 새긴 민통당 문재인 후보의 한광인 툭보

 국정원 여직원의 안전권과 명예를 무모하게 짓밟았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특보가 이번에는 여성의 젓가슴에 ‘투표하세요, 12.19, 나리’라는 글을 찍은 사진을 투표 독려 차원에서 유포하여, 네이버에서 7시 분에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트위터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민주통합당 민주당 인천시당 인천국제공항민영화반대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민생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의 경력을 가진 한광원 특보의 이런 변태적 선동행위는 여성을 탄압하고 여성을 정치에 악용하는 민주통합당의 본색을 드러내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뉴데일리는 이에 대해 “한광원씨가 이러한 사진을 유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문재인 후보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젊은 여성의 젖가슴을 이용했다는 ‘성윤리 의식 부재’ 비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여성학대와 여성비하로 대선의 최후순간을 망치는 민주통합당에게 여성의 저주가 스려있다.

18일 오후 4시 30분 현재 트위터 상에는 “민주당 한광원 의원 여성음란물 사진 올려놓고 투표 독려”라는 내용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고 전한 뉴데일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된 문제의 사진은 총 2장이지만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선명한 화질의 사진에서는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젖가슴에 적은 글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출처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한광원 의원’ 민주통합당 소속인 한광원씨는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현재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7시 13분 한광원 특보는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 문재인후보와 관련된 선거직책에서 사퇴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진보세력을 자처하는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유린하고 여성을 투표독려의 상품으로 악용하면서, 여성들과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면서 자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여성의 신체를 상품화 한 여성비하 음란물까지 만들어 투표를 독려하는 문재인 후보 측의 행태가 개탄스럽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반인권적 투표독려 홍보물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다. 그런데 더 경악할만한 투표독려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고 있어서 이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메시지를 보낸 이는 민주통합당 한광원 인천 중동구․옹진군 지역위원장으로 문재인 캠프 선대위 조직특보로 밝혀졌다”고 브리핑했다. 이어 새누리당 대변인은 “그 메시지에는 여성이 상반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신체에 ‘투표하세요,

12.19’라고 적은 것을 보여주는 음란한 사진이 들어있었다. 저희가 차마 이 사진을 다 보여드리기가 낯 뜨겁기 때문에 일부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 사진을 공개해 드리겠다”고 브리핑했다. 한광원 특보가 퍼트린 사진은 포르노 광고와 같았다.

“이 홍보물은 공당의 선대위 관계자가 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낯 뜨겁다. 마치 스팸메일로 걸러지는 인터넷 음란물 광고에서나 볼법한 사진이다. 여성의 신체를 상품화 한 여성비하 음란물까지 만들어 유포하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며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 측이 보낸 이 투표 독려 음란물을 본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여성 유권자에 대한 성폭력이나 다름없다.

성폭력적 음란 홍보물로 여성들의 인권에 상처를 낸 것이다. 투표를 국민의 주권이 아닌, 음란 전단지를 이용한 호객행위로 살 수 있는 상품 정도로 치부하는 것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갖고 있는 민주주의 의식이다”라고 비난했다. 민주통합당은 지금까지 감춰온 인권유린의 본색이 한 순간에 폭발하는 듯이 선거 막바지에 계시되고 있다.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투표를 상대방을 압살하는 행위로 묘사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음란물까지 만들어 투표를 독려하는 민주당의 극단적인 캠페인에 국민은 등 돌릴 것이다”라며 “민주주의의 핵심은 투표다. 이 사진은 선정과 자극으로 천박한 의도를 드러내며 민주주의를 조롱한 극단적인 사례다.

권력에 눈이 멀어 여성비하도 마다 않는 민주통합당 인사의 행태. 이것이 사람먼저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는 거두기 바란다. 민망하다”고 브리핑했다.

이런 소식에 뉴데일리의 한 네티즌(다끼)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도 그딴 기사를 냈던데 그렇게 살지 좀 마세요”라고 하자, 다른 네티즌(불꽃남자)은 “(좌파 지지자들에게) ‘문재인 나쁜 놈’이란 논조를 빼더라도 저 사진이란 팩트가 있는데도 눈과 귀를 닫고 계십니까? 사실을 음모라고 하고 자신들의 네거티브는 착한 네거티브인가요?”라고 반응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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