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용 식빵 4장, 햄 4장, 슬라이스 치즈 2장
계란 3개+당근 1/3+양파 1/3
머스터드 소스,
마주스 : 마가루+우유or 두유+꿀
곁들이 : 생과일
오목하고 넓은 볼에~~
(아직까지 살림이 덜 정리되어서 냄비에 했습니다^^;;;;)
당근 얇게 쫑쫑 썰어준것과~
양파 쫑쫑 썰어준것과 계란 3개를 잘 풀어서 토스트에 넣어줄 계란반죽을 해주세요.
이때 스위트콘, 피망등을 넣어도 맛이 좋아요^^
계란 3개와 위의 야채 분량을 사용하셔서..
약간 두툼하게 부친다면 2-3장 분량이 나와요.
나머지 한장은 토스트 먹을때 케찹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간은 안했어요.
식빵에 소스를 발라주기 때문에 따로 간안해도..간이 맞습니당^^
맨날 길거리 토스트 사먹다보면~
요걸로 계란부침해서 ㅋㅋㅋ 항상 사고 싶던 건뎅~~
접때 엄마랑 시장가서 5천원 하길래~사버렸어요.
오늘에서야 개시했는뎅..빛을 발휘하네용!!!
완전 토스트용으로 강추에요 ㅋㅋ
울 신랑이 요거 보더니 하는 말~
"왜..나 실업자 되믄 너 나가서 토스트장사라도 하게?!"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팬에 성형기를 올려놓고 계란반죽을 약간 두툼하게 부어서 익혀주면 되요.
뒤집개등으로 옆면만 살짝 쿡쿡 정리해주면 깔끔하게 잘 떨어져요^^
참..식빵용 네모난 햄 있죠?
것도 옆에서 살짝 익혀주세요^^
살림 정리안된 티 팍팍 내고 있어요 -ㅁ-
샌드위치맨의 샌드위치 틀을 찾는데..죽어도 안보이더라구요 ㅡㅡㅋ
분명 어디선가 보긴 봤는뎅...
그래서 스테이크 굽는 판에 구웠어요^^;;
아직 오븐이고 뭐고 제대로 설치를 못해서 ㅎㅎㅎ
팬에 버터를 잘 발라준뒤에~
머스터드 소스를 좀 넉넉하게 발라준뒤에 햄 올리고 계란 올리고 다시 햄 올리고 치즈 올려서~
다시 소스 발라준 식빵을 덮은 뒤에~
꾸욱 눌러 닫고나서..한 2-3분? 좀 재료가 많다싶으면 3분 30초에서 4분?
암튼 오래는 안걸려요^^;;
울 신랑..항상 아침을 차려주는뎅..
많이는 못먹더라구요. 밥이랑 국이 있는 날은 항상 전날에 미리 만들어 놓고 아침에 데펴주는뎅..
국이 준비 안되었던 어제는 샌드위치와 마주스, 과일을 같이 줬더니..
요것도 든든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프리랜서로 일해서 일찍 일어나야 9시였던 제가..
신랑 밥 챙겨주고 출근시키느라 6시-6시 30분에 일어나니 죽을맛입니당.
게다가 어찌나 할일은 많은지..
회사일 마무리도 져야하공..집 청소도 해야하고..정리도 해야하고..손에 안잡혀요 ㅎㅎ
제가 잠을 한번깨면 낮잠자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신혼집으로 옮겨온지 3일만에..얼굴에 핼쑥해졌다는 소리 들었다니까요 ㅋㅋㅋ
담주나 다담주는 집 근처 헬스장이라도 다녀야 하눈뎅 ㅎㅎ
제가 집 정리대믄~단대동과 은행2동..조촐한 차모임이라도 할께요~
저 성남에 아는 사람도 엄꾸..진짜 서울 마포구 토박이로 28년 살다가 여기오니까~
살짝 적응도 안되고 그래요..
그래도 사랑하는 신랑이 퇴근해서 돌아오면 기운 펄펄 납니당 ㅎㅎ
그럼 전 이만 또 일하러 가요^^
1. 미리 야채를 다쳐놓고 섞어놓으면 다음날 더 빠르게 영양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2. 샌드위치 맨이 없으신 분은 팬이나 토스터기에 빵을 바삭하게 구워준뒤에 위의 재료들을 얹어서 포장용지등으로 싸준 뒤에 살짝 눌러주시면 딱 달라붙어서 먹기 좋아요.
3. 아침에 샌드위치를 드실때는 커피보다는 생과일이나 야채등을 갈은 주스나..저처럼 마, 은행등을 말려서 갈은 가루에 우유넣고 꿀넣어서 타먹는 것이 더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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