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교육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한겨레] 끼와 재능도 멍석이 깔려야 드러나는 법이다. 서울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는 멍석 구실을 하는 ‘가을의 제전’인 서울학생동아리한마당이 이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998년 시작된 이래로 매년 열린 학생동아리한마당은 출연 학생만 1만여명이 넘어가고 예상 관람 학생이 4만~6만여명에 이른다. 개막에서 폐막까지 모두 학생과 교사의 주도로 이뤄지는, 자치의 힘을 보여주는 축제이기도 하다. 10주년인 올해는 진로 선택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열 돌을 기념하는 동아리회고전도 열렸다. 맑은 가을 하늘아래 4일 동안 열린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07년 11월 1일 (목) 21:51 한겨레
무대위·아래 모두 주인공, 오늘을 기다렸다
|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문화(누림,누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① 푸틴 ② 고어 ③ 롤링 (0) | 2007.12.20 |
---|---|
벌거벗은 알파벳 (0) | 2007.11.06 |
2007년 정조가 귀환하는 까닭은 (0) | 2007.10.30 |
[스크랩] 보일락말락~ 미니스커트 속 세상사 (0) | 2007.07.21 |
[스크랩] <조선일보> "KBS '미디어포커스'는 저질프로" (0) | 200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