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이란 무엇인가_조각품부터 가로등까지 시민 직간접 참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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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석수동 마애종
◇ 위치 : 안양유원지 주차장 뒤편
◇ 달아놓은 종을 스님이 치고 있는 장면을 바위에 묘사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마애종이다.
조각 수법이나 종류, 종신의 표현등에서 신라 말 내지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생각되며 경기도 유형 문화재 92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마애종.
지정번호 : 경기유형문화재 제92호
지정연도 : 1980년 6월 2일
소재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32
분류 : 석조문화재(기타)
석수동 마애종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92호
소재지: 만안구 석수동 산 32 비산공원 주차장 뒤
이 마애종은 달아놓은 종을 스님이 치고 있는 장면을 거대한 바위에 묘사한 것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마애종이다.
사각형의 결구형식에 쇠사슬로 연결된 종은 음통을 갖춘 비교적 정교한 용뉴 아래에 종신이 연결되어 있다. 종신의 표면에는 상대에 붙어 있는 유곽, 종복에 있는 연화문 당좌, 뚜렷하지 못한 문양을 새긴 하대가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공간의 균형감이 있어 보이며, 전체적으로도 안정감이 있는 종을 표현하였다.
이 마애종은 조각수법이나 종뉴.종신의 표현 등에서 신라말 내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생각되며 마애종의 유일한 예로서 귀중한 자료이다.
*석수동 석실분 돌방무덤
◇ 경기도 기념물 126호
◇ 석실분 「돌방무덤」은 삼성산 꼭대기에서 오른쪽으로 뻗어내려온
해발 300m되는 비교적 높은 곳의 산비탈에 있는 십자바위 아래쪽에 있다
◇ 안양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길이 3. 4 ∼ 4.5m, 너비 1.5 ∼ 1. 7m
◇ 석실분은 도굴 되었음
*안양 중초사지 삼층석탑
◇ 소재지: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12-1
◇ 건축시기:고려시대 중기
◇ 건축양식:석 탑
◇ 문화재:시도유형문화재 164호
◇ 비 고:1997.12.26 지정
중초사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원래의 자리는 아니고 1960년 옛 터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치는 기단(基壇)을 1층으로 쌓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부는 2·3층 몸돌이 없어진 채 지붕돌만 3개 포개져 있다.
기단과 1층 몸돌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
지붕돌은 매우 두꺼워 급한 경사를 이루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양끝에서 희미하게 들려있으며,
밑면의 받침은 1·2층은 4단, 3층은 3단을 두어 간략화 되었다.
전체적으로 기단부가 너무 크고, 탑신의 1층 몸돌이 그에 비해 지나치게 작아 불안정한 모습이다.
1층 기단이라는 특이한 점과 지붕돌의 모습 등으로 보아
고려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초사지 당간지주
경기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제 당간지주.
지정번호 : 보물 제4호
소재지 : 경기 안양시 석수동
시대 : 통일신라
크기 : 지주높이 3.64m, 1변길이 51.5cm와 36.3cm, 양 기저간격 85cm
종류 : 당간지주
내용출처 : http://user.chollian.net/%7Eparkanna/homepage/gbk-12.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