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
-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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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네티즌리뷰 15건
- 사라 제인 블랙모어, 우타 프리스 저 손영숙 역 해나무 2009.11.06
- 원제 The Learning Brain
- 페이지 399 9788956052946 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ISBN
- 판형 A5, 148*210mm
- 정가 15,000원
책소개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에서 저자들은 뇌와 학습에 관한 연구가 교수(TEACHING) 방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준다. 1장에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전제들을 설명하고 2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뇌 발달에 따른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3장에서 ‘유아기’라고 부르는 생후 10년 동안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등 총 12장에 걸쳐 뇌와 학습에 관한 연구 사례를 설명해 준다. 또 책 끝에 위와 같은 연구들을 가능하게 한 첨단 뇌영상 기법을 부록으로 첨부하고 일반 독자들을 위해 생소한 전문용어들에 대한 해석(용어해설)도 덧붙였다.
목차
1장뇌과학과 교육학의 만남
_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아둘 것들
2장배움에 결정적 시기란 존재하는가?
_뇌 발달과 조기교육 논쟁
3장 생애 최초의 10년 동안 아기들은 무엇을 배우나?
_유아기의 인지 발달
4장좌뇌와 우뇌는 정말 다른가?
_수를 처리하는 뇌
5장뇌는 어떻게 문자를 읽을까?
_글을 읽는 뇌
6장 읽기를 잘하는 뇌와 못하는 뇌는 무엇이 다른가?
_읽기 장애와 난독증의 치료
7장마음이 아픈 아동들의 뇌는 뭐가 다를까?
_사회정서 발달장애와 치료
8장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_청소년기의 인지 발달
9장 성인의 뇌도 학습을 통해 바뀔 수 있나?
_뇌의 가소성과 성인기의 인지 발달
10장 뇌는 배운 것을 어떻게 기억하나?
_학습과 기억의 메커니즘
11장 공부할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나?
_효율적인 학습 방법
12장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가?
_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부록- 뇌 연구에 사용되는 도구들
옮긴이의 말
용어해설
자료의 출처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교육은 더 나은 뇌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대답은 ‘단연코 그렇다’이다
조기교육 논쟁에서부터 평생 학습의 가능성까지
‘배우는 뇌(the Learning Brain)’를 둘러싼 핫이슈와 연구 성과들을 한 권에 담아내다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평생 배우고 학습하는 기관으로서의 뇌에 대해 조망한다. 뇌가 어떻게 학습하는가에 대한 지식은 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신경과학의 최신 연구들은 뇌가 어떻게 배워나가는지에 대해서 일련의 성과들을 거두었다. 그러나 뇌과학과 교육학의 학문적인 교류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뇌와 학습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는 크게 진전됐으나 신경과학의 연구결과들이 교육 이론이나 실제 현장에서 의미 있게 적용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문제의식을 느낀 저자들은 뇌와 학습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을 정리해 교육학의 뜨거운 감자로 논의되고 있는 이슈들(예를 들어 조기교육은 필요한가, 학습에 결정적인 시기는 있는가, 평생교육은 가능한가와 같은 논쟁들)에 생각할 만한 함의들을 전달한다. 또한 정원사가 정원을 가꾸는 일에 비유하여 교육을 ‘뇌를 가꾸는 일’이라고 보는 관점을 견지함으로써 교육을 통해 뇌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발달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따뜻한 긍정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여기에는 정상아동뿐만이 아니라 난독증, 자폐증과 같이 발달장애를 갖는 아동들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확보한다.
“좋은 교육자는 좋은 정원사이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학습하는 뇌의 모든 것!
『뇌, 1.4킬로그램의 배움터』에서 저자들은 뇌와 학습에 관한 연구가 교수(teaching) 방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고자 한다. 1장에서는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전제들―뇌의 기본적인 작동기제, 뇌 연구방법 등―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뇌 발달에 따른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어린 시기에 선택적으로 교육을 집중할 것이 아니라 학습의 기회는 모든 연령대에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풍부한 자극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결핍된 환경은 그 시기가 언제든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우리가 통상 ‘유아기’라고 부르는 생후 10년 동안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해 다룬다. 이 시기에 일어나는 말하기, 읽기, 쓰기, 숫자 계...(하략)
네티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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